온열질환자 32% 농업인…"낮 시간 작업 최소화"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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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에서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도내 온열질환자 71명 가운데 32%가 넘는 23명이 농업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 농작업을 최소화 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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