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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4
  •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 '또 유찰'
  • 제주시의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 시도가 또다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벌써 9번째입니다. 건설 경기 악화가 이어지는 만큼 이번 입찰 공고에 '지연손해금 없는 납부기한 연장' 항목을 새롭게 추가했지만 별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 이번 매각이 실패하면서 사업 추진은 더욱 어렵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 동부와 서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내년 10월까지 화북동 21만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상업 중심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 가운데 제주시가 매각에 나선 부지는 화북상업지역 내 1만 9천여 제곱미터의 주상복합용지. "이곳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주상복합용지 매각을 위한 아홉 번째 입찰 공고가 진행됐지만 응찰자가 아무도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에 또 실패했습니다." 앞서 해당 주상복합용지는 감정가의 4배인 2천660억 원을 써낸 사업자가 낙찰됐지만 해당 사업자가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으면서 몇 차례에 걸친 연장 끝에 잔금을 기한까지 납부하지 못하며 올해 2월 계약이 파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저 입찰가격이 927억 원으로 책정된 이번 9차 매각 공고에서는 대금 완납이 6개월 이상 소요될 경우 지연손해금 없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항목을 추가했지만 끝내 응찰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화북상업지구 전체 공정률은 67%를 조금 웃도는 수준. [김봉남 / 제주시 도시개발팀장]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공사는 지금 자금은 충분히 확보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중단 없이 추진할 예정이고. 앞으로 주상복합용지는 유찰이 3회 이상 됐으니 수의계약 방법이나 10차(매각 공고)를 천천히 시간을 두면서…" 악화된 건설경기로 주상복합지역 매각이 또 무산되면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8.07(수) 16:56  |  허은진
KCTV News7
00:35
  • 문자나 사적모임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동 가능
  •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문자를 통한 모금 활동과 향후회나 동창회 등 사적 모임에서도 기부 독려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고향사랑기부 독려를 위한 모금 활동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2024.08.07(수) 16:53  |  문수희
KCTV News7
00:29
  • 무면허로 모터보트 운항한 60대 입건
  • 면허 없이 모터보트를 운항한 60대가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어제(6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없이 2명을 태우고 1.53톤 급 모터보트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면허 없이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최대 1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4.08.07(수) 16:50  |  김경임
KCTV News7
00:36
  • 해안가서 소라 불법 채취한 도민 9명 적발
  • 해안가에서 금채기 기간에 소라를 불법 채취한 도민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앞 해안가에서 갯바위에 붙어있는 소라를 불법 채취한 도민 9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이들이 불법 채취한 소라는 15.5kg으로 해경은 채취한 소라를 모두 자연 방류조치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제주도는 6월부터 8월까지 소라 채취와 포획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4.08.07(수) 16:43  |  김경임
KCTV News7
02:46
  • "벌이다 벌" 폭염에 벌집 제거 신고 '급증'
  •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벌집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도심에서도 말벌이 발견되고 있는데요. 함부로 벌을 쫓으려다가 오히려 쏘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파트 화단 옆 분전함에 벌집이 매달려 있습니다. 나무 사이에 자리잡은 벌집 주위로 커다란 벌들이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말벌 종류 가운데 하나인 쌍살벌입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이 출동해 보호장구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벌집 제거에 나섭니다. 스프레이를 이용해 벌들을 쫓아내고 나무 사이에 있는 벌집을 잘라냅니다. [김경임 기자]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벌집 제거를 요청하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산간 일대에서도 말벌집이 발견됩니다. 건물 처마 아래 달려있던 성인 손바닥 크기의 벌집이 출동한 소방에 의해 제거됐습니다. 이후에도 남은 벌 몇 마리가 주위를 맴돕니다. [현유석 / 벌집 신고자] "주변에서 작업하다가 지나가다 보니까 말벌집이 있길래 119에 바로 신고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말벌이기 때문에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바로 신고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며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번식기를 맞은 벌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접수된 벌집 제거 요청 건수는 6천 6백여 건. 매년 2천 건 정도가 접수되는데, 주로 7월에서 9월 사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도 벌써 1천 건이 넘고 있는데 지난 6월에는 1백여 건이던 출동 건수가 지난달 470건으로 한 달 사이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벌쏘임 사고도 13건 발생했는데, 특히 도심에서도 독성이 강한 말벌이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수종 / 제주소방서 119구조대] "벌집을 발견하였을 경우 섣불리 벌집을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신고 시 구체적인 벌집의 크기와 형태 등을 알려주시고 벌집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멀리 떨어져 계시면 되겠습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려면 가급적 밝은 색의 옷을 입고 향이 강한 향수나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침을 플리스틱 카드로 긁어 제거하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4.08.07(수) 16:25  |  김경임
KCTV News7
02:50
  • "한화 혜택?"…새로운 도시관리계획 논란 확산
  • 제주도가 중산간 보호를 위해 대규모 개발 사업 제한을 강화하는 도시관리계획안을 발표했다는 소식, 최근 KCTV 뉴스를 통해 전해 드렸는데요. 제한 구역 범위가 넓어지긴 했지만 골프장이나 주거형을 제외한 개발을 허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때마침 한화그룹의 개발계획과 맞물리면서 이같은 논란은 더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중산간 지역에서의 개발 행위 제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도시관리계획안. 기존의 해발 300m 이상 지역에 적용했던 지구단위계획구역 제한 지역을 인근 지하수자원 특별 관리구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입니다. 더 넓어진 중산간 지역을 1구간, 2구간으로 나눠 개발 행위를 제한하는데 새롭게 추가된 2구간에서는 앞으로 주거형이나 골프장이 포함된 관광휴양형, 첨단 산업을 제외한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의 경우 제한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건축물 높이도 3층, 12m까지만 지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주현 /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과장] "지하수자원특별관리 구역 보존 자원을 기준으로 해서 추가적으로 경계를 지금까지 운영한 것 보다 확장하는 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이 바뀐 도시관리계획안 설명회 자리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는 중산간 2구역 지하수자원 특별관리구역에서 주거형이나 골프장만 제외하면 개발 사업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화그룹이 애월읍 중산간 일대 추진하는 관광 개발 사업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현재까지 계획상 골프장이나 주거형 시설이 없기 때문에 제주도가 마련한 기준에 따르면 별다른 문제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도시관리계획이 대기업에 면죄부는 주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김순애 /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두 가지 개발을 다 가능하게 약간 핀셋으로 부합하게 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한화와 제주도와의 협업 관계 안에서 특혜성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또 이미 들어선 골프장이나 관광 시설에 대한 형평성 논란도 제기 됐습니다. [박혜정 / ○○건축사무소 대표] "기존 승인된 골프장과 그 옆에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개발들이 지금 몇 군데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경과 조치를 어떻게 하실지?" 제주도는 특정 사업에 혜택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며 자연경관 보존과 경제 개발의 균형을 고려한 기준이라고 해명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그래픽 : 박시연)
  • 2024.08.07(수) 16:18  |  문수희
  •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9차 매각 유찰
  • 제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주상복합용지 매각이 또 유찰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어제(6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을 통해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을 위한 아홉 번째 입찰 공고를 진행했지만 아무도 입찰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비롯한 자금 조달 어려움 등을 고려해 사업자가 지연손해금 없이 대금 완납 기한을 늘릴 수 있는 조항을 추가했음에도 응찰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화북상업지구 기반시설공사의 전체 공정률은 67% 수준을 보이고 있고 이번 매각 실패로 사업 준공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2024.08.07(수) 16:17  |  허은진
  • 새로운 도시관리계획 도민 설명회 개최…논란 확산
  • 제주도가 중산간 지역 보존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구역 제한 지역을 기존 보다 확대한 가운데 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7일) 오후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새로운 제주도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도민설명회를 갖고 바뀐 계획안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설명을 들은 도민들은 새롭게 마련된 기준이 현재 한화 그룹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관광 사업에 맞춰진 게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기존에 들어선 골프장과 관광사업에 대한 형평성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제주도는 특정 사업을 위해 기준을 마련한 것은 아니며 자연 경관 보존과 경제 개발의 균형을 고려한 기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4.08.07(수) 16:14  |  문수희
KCTV News7
00:38
  • 한림 34.9도 찜통더위 지속…내일, 5~40mm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4.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33.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낮 기온이 32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해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07(수) 16:14  |  김지우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8월 7일)
  •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제주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한림에서 34.9도로 가장 높게 올랐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33.1도로 높았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고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곳곳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6도에서 28도, 낮기온은 32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날씨입니다. 남해서부해상에는 내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앞바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8.07(수) 15:26  |  김수연
KCTV News7
00:29
  • 제주항공 교통약자 편의기준 위반 '과태료'
  • 제주항공이 교통약자 편의기준을 어겨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의 항공교통이용 편의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제주항공 등 7개 항공사에 각각 2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항공사들은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한 항공기 내 우선좌석을 운영하지 않거나 우선좌석에 대한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08.07(수) 13:42  |  김지우
KCTV News7
00:27
  • 온열질환자 32% 농업인…"낮 시간 작업 최소화"
  • 농업 현장에서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도내 온열질환자 71명 가운데 32%가 넘는 23명이 농업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 농작업을 최소화 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당부했습니다.
  • 2024.08.07(수) 13:31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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