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혁신도시 LH1단지 공가에 대한 일반 분양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LH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무주택 세대를 대상으로 일반분양 청약 접수를 진행했고 13세대 분양에 67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공급한 주택은 LH공사가 10년간 공공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퇴거한 공가주택입니다.
분양가격은 3억600만 원에서 3억 2,500만 원까지로 첫 분양 당시보다 1억 원 가량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