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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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8월 10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4.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4도, 서귀포 33.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2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08.10(토) 09:35  |  김경임
KCTV News7
00:42
  • 혁신도시 LH 공가 13호 청약경쟁률 5.2대 1
  • 서귀포 혁신도시 LH1단지 공가에 대한 일반 분양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LH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무주택 세대를 대상으로 일반분양 청약 접수를 진행했고 13세대 분양에 67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공급한 주택은 LH공사가 10년간 공공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퇴거한 공가주택입니다. 분양가격은 3억600만 원에서 3억 2,500만 원까지로 첫 분양 당시보다 1억 원 가량이 올랐습니다.
  • 2024.08.09(금) 17:41  |  허은진
KCTV News7
00:33
  • 폭염에 식중독 발생 위험 높아…"주의해야"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접수된 식중독 의심신고는 모두 15건으로, 지난달에만 4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근 밤낮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세균이 더욱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에 섭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손 씻기와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4.08.09(금) 17:38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제주 기초자치단체 도입되면 보건소 축소 논란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계획대로 제주시를 2개시로 나눌 경우 보건기관의 재배치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보건법상 보건소는 시군구별로 1개 설치를 원칙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주시 지역에는 제주시와 동부, 서부 등 3개 보건소가 운영 중이며 기초자치단체가 도입되고 현재 계획대로 2개시로 나뉠 경우 자칫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주간 간부회의를 통해 현재 3개의 보건소를 특례로 유지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오히려 지역균형을 고려해 1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습니다.
  • 2024.08.09(금) 17:31  |  양상현
KCTV News7
00:44
  • 100% 친환경 에너지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
  • 100%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되는 대규모 넷제로 데이터센터가 제주도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주식회사 틸론과 넷제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틸론은 제주에 40MW 규모의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함께 제주와 관련된 3D 또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혁신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데이터 센터가 들어설 입지는 24시간 친환경 전력 생산이 가능한 곳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 2024.08.09(금) 17:27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중문천 붉은 물, 철 박테리아에 의한 자연적 현상"
  • 서귀포시가 지난 7월 서귀포시 베릿내공원 인근 중문천에서 접수된 붉은 물 수질오염 신고를 확인한 결과 철 박테리아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철박테리아란 미생물의 일종으로 철이나 망간을 이용해 번식하는데, 당시에도 철이나 망간이 다량 함유된 토양이 빗물과 만나 산화작용을 일으키며 붉은 침전물을 만들어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이같은 현상이 도내 곳곳에서 발견된 바 있다며 앞으로 하천의 수질변화를 수시 모니터링하고 불법적인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08.09(금) 17:22  |  양상현
KCTV News7
02:03
  • 한일 체육 꿈나무 '제주로'…스포츠 교류 성황
  •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선전하면서 스포츠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제주에서 한일 꿈나무들의 스포츠교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국과 일본 배구 선수단이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친선 경기에선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으며 명승부를 펼칩니다. [아사노 타쿠미 / 일본 배구 선수단] "일본에서만 배구를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의 배구 스타일도 배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돌아가고 싶습니다." 첫 국제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동기 부여도 됩니다. [김시현 / 한국 배구 선수단] "원래 저희끼리만 운동하다가 일본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서로 친화력도 생기고 응원도 더 커지게 되고 이 좋은 기회를 좋은 추억과 좋은 경험으로 삼아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다가 돌아가겠습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2020년 한 해를 빼고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서로 선수단을 초청해 마련하는 색다른 교류전입니다. 제주 개최는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으로 배구와 배드민턴 등 다섯개 종목에서 한일 초중학생 선수단 4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신진성 / 제주도체육회장] "일본과 한국에 특히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알아가는 그런 소중한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금이 올림픽 기간이기도 한데 이 선수들이 자라서 나중에 한일 양국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선수들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뿐 아니라 제주 관광을 즐기고 문화 탐방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스포츠를 통해 한일 체육 꿈나무들이 우호를 다지는 이번 교류행사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8.09(금) 17:06  |  김용원
KCTV News7
02:33
  • "들어가지 마세요" 통제에도 무단 출입 잇따라
  • SNS를 통해 특별한 물놀이 장소로 알려졌던 생이기정이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출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어기고 무단으로 출입한 사람들이 잇따라 적발됐는데요. 나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금지구역에 출입했다가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캄캄한 밤, 해경에 의해 육지로 이송되는 남성. 다이빙을 하던 30대 남성이 크게 다친 겁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생이기정. SNS를 통해 특별한 물놀이 장소로 알려지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던 곳였습니다. 하지만 정식 진입로가 없고 해안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익수나 추락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해경이 지난해 2월부터 이곳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생이기정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출입을 금하는 안내문도 설치돼 있는데요. 하지만 이를 어기고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생이기정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거나 야영을 하던 일가족 등 출입이 통제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16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최근까지도 SNS에는 생이기정에서 물놀이를 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눈을 피해 몰래 들어가는 경우가 여전한 겁니다. 이처럼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심이 낮고 절벽으로 이루어진 지형적 특성상 사고 위험이 높고 또 사고 발생에 따른 구조 작업이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김지환 / 제주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 "생이기정의 경우 안전관리시설물이 설치돼 있지 않으며 사고 발생 여부에 대해서 (육지에서) 확인이 어렵고 구조 시 접근에 어려움이 있으니 출입을 금해주시고 안전한 장소에서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에서 출입이 통제된 구역은 생이기정을 포함해 서귀포시 블루홀, 황우지 해안 등 모두 3곳. 통제구역에 무단 출입이 잇따르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24.08.09(금) 16:28  |  김경임
KCTV News7
00:44
  • '낮 35도' 찜통더위…주말도 덥고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주말에도 이같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애월이 35.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9도, 서귀포시 34.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강한 햇빛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높았습니다. 곳에 따라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5에서 60mm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제주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09(금) 16:20  |  김지우
KCTV News7
00:34
  • 고수온 경보 '양식장 폐사' 5만 마리 넘어
  • 제주에 고수온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양식장 폐사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8일)까지 동부와 서부지역 양식장 25곳에서 광어 5만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제주 연안 표층수온은 여전히 30도를 넘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양어장 현장 조사와 함께 양식장 질병 진단을 위한 이동식 병원도 운영 중입니다.
  • 2024.08.09(금) 16:18  |  문수희
KCTV News7
00:33
  • "공무원·교직원 내년 실질임금 인상 보장해야"
  •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이 오늘(9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의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획재정부는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결의한 대로 내년도 공무원과 교직원의 보수인상률을 5급 이상 2.5%, 6급 이하 3.3%의 권고안을 그대로 이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제주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4.08.09(금) 16:13  |  양상현
KCTV News7
02:03
  • 고수온에 저염분수까지…마을어장 '비상'
  • 바다 수온이 30도를 웃돌며 양식장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발 저염분수가 제주 서부해역에서 관측되며 제주도가 유입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전복이나 소라 폐사 우려까지 더해지며 마을 어장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30도를 웃돌며 뜨거워진 바다에 비상이 걸린 양식장. 수온을 낮추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인근 양식장에선 폐사 피해가 속출하며 마음을 졸이는 상황. 여기다 저염분수까지 유입되자 걱정이 배가 되고 있습니다. [김용범 / 00양식장 운영] "저염분수 들어오면 광어에 피해 보죠. 먹이양이 떨어지든가... 특히 얘네(광어)들이 고수온 때문에 산소 부족으로 먹이양이 떨어져서 피해를 봅니다." 어촌계도 비상입니다. 그렇지 그래도 마을 어장이 황폐화되며 해녀들의 소득이 줄어든 상황에서 저염분수는 전복과 소라 폐사에 직격탄이기 때문입니다. [김창식 / 영락리 어촌계장] "저염분수, 고수온까지 해서 점점 살길이 없어지고 있어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제주 남서부 앞바다에서 어제(8일) 저염 분수가 올들어 처음으로 관측됐습니다. 확인된 염분 농도는 대정읍 영락리 앞바다에서 25.75psu, 한경면 용강리 앞바다 25.33pus로 기준치인 26psu를 밀돌았습니다. 저염분수는 서부 해역을 우회하며 동쪽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 당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저염분수 유입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시, 수협과 함께 마을 어장에 저염 분수 유입 현황과 수산생물 생육 상태 등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수온 피해에 저염분수까지 몰려오며 어민들의 걱정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8.09(금) 16:13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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