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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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폭염·초기 가뭄에 당근 농가 '비상'…"비상 체계 강화"
  • 폭염과 초기가뭄으로 동부지역 당근 농가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구좌읍을 중심으로 당근 발아가 지연되고 불균형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어 가뭄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오영훈 지사는 농축산 분야 재해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당근 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가뭄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가입 조건 완화 등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 2024.08.12(월) 16:24  |  문수희
KCTV News7
02:06
  • 내수 부진 어쩌나…소매판매, 역대 최장 감소세
  • 소비 침체가 길어지면서 도내 소매판매도 다섯 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시기와 맞먹는 역대 가장 긴 감소 흐름으로 내수 부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실질적인 재화 소비 수준을 보여주는 올해 2분기 도내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2.6% 줄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감소폭은 축소됐지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1년 넘게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련 통계가 제공된 2011년 이후 다섯 분기 연속 감소세는 이번이 2번째로 역대 최장 기록이기도 합니다. 도내 소매판매는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가 휘청이던 2020년 1분기부터 2021년 1분기까지 다섯 분기에 걸쳐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업태별로 보면 전문소매점 감소폭이 9%로 가장 컸습니다. 골목상권인 슈퍼마켓과 잡화, 편의점은 물론 면세점과 대형마트도 소비 한파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도내 소비의 한 축을 이루는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가운데 관광업과 함께 지역경기를 지탱하는 건설업 침체도 이어지면서 내수 부진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실제 도내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1분기를 시작으로 역대 가장 긴 감소 흐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건설수주액이 6분기 연속 감소한 건 통계 작성 이래 이번이 2번째입니다. [황해범 / 통계청 제주사무소장] "소비 패턴 변화와 내국인의 제주도 관광객 수 감소로 전문소매점과 면세점 판매 등이 줄어 소매판매액지수는 2023년 1분기 이후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소비를 가늠하는 또 다른 지표인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2분기 8.9%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숙박업과 음식점, 도소매업 등 내수와 연관성이 큰 업종에서는 부진이 지속돼 서민경제가 느끼는 소비 충격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송상윤)
  • 2024.08.12(월) 16:21  |  김지우
  • 당분간 폭염 이어져…내일 또 무더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5.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3도, 서귀포시 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제주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32에서 33도로 분포해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12(월) 16:10  |  김경임
KCTV News7
02:26
  • "2공항 기본계획 고시 빨리 결단해야"
  •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 계획 고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영훈 지사가 정부에 빠른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민사회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갈등은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활용해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사업비 협의와 항공정책심의를 마친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7월 중에 기본계획 고시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아직 감감무소식입니다. 지지부진한 상황 속에 오영훈 지사가 정부에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 지사는 정책 공유회의 자리에서 그동안 공항 확충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며 더이상 기본계획 고시가 미뤄지지 않도록 정부의 빠른 결단과 절차 이행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와 관련된 권한을 충분히 활용해 도민 사회에 제기된 각종 우려를 해소하고 정책 결정과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도민들의 우려를 공정하게 검증하고 사업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갈등을 최소화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오영훈 지사의 발언에 대해 그동안 건의했던 사안을 다시 한번 강조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대통령실에서 오영훈 지사에게 제2공항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 확인을 요구한데 따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항공정책심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에 포함할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시가 늦어지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고시 시점에 대해서는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 "반대 입장의 의견도 충분히 검토해서 진행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검토 기간이 다른 사업에 비해 소요되고 있긴 한데 조속히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일피일 늦어지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오영훈 지사의 공개적인 요구로 전환점을 맞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내년 예산 편성 시기와 맞물리면서 마냥 늦출수만도 없는 상황이어서 이번 오 지사의 발언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박시연)
  • 2024.08.12(월) 16:03  |  문수희
KCTV News7
02:53
  • "상어 봤어요" 제주 해역서 출몰 신고 잇따라
  • 최근 제주 해역에서 상어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상어 출몰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가까운 바다에서 종종 발견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 어제 오후, 이 일대에서 스쿠버다이버가 상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했을 당시 상어를 발견하지 못해 종류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크기는 2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최근 제주 해역 곳곳에서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서귀포시 지귀도 인근 해상에서 몸길이 2m를 훌쩍 넘는 무태상어들이 잇따라 잡히기도 했습니다. 무태상어는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는 식인 상어 가운데 하나입니다. 2019년 이후 최근까지 제주에서 해경으로 접수된 상어 관련 신고는 13건. 연간 한 건 정도에 머물던 신고는 지난해 4건으로 증가했고, 올들어서는 벌써 7건이 접수되며 급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어 출몰이 잦아진 이유로 높아진 해수온을 꼽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이 높아져 생태 환경이 바뀌고 먹이를 따라 상어가 이동하면서 더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출몰하는 상어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 크기도 점차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최윤 / 군산대학교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 "수온이 따뜻해지면서 대형 상어의 먹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포식자의 먹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큰 먹잇감들이 같이 올라오기 때문에 우리나라, 제주도보다 좀 아래쪽에 살던 위도상으로 아래쪽에 있던 상어의 종류나 큰 개체들이 먹이를 찾아서 같이 이렇게 따라서 올라오는 거죠." 지난 2019년에는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무태상어로 추정되는 상어가 나타나 피서객들의 입욕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올들어서도 해수욕장이나 다이버들이 레저를 즐기는 가까운 해역에서 상어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강순호 / 서귀포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 "상어를 만났을 때는 놀라서 고함을 지르거나 기타 자극적인 행동을 삼가주시고 손으로 잡거나 작살로 찌르는 행위는 상어를 자극할 수 있으니 절대로 하면 안 되겠습니다." 제주 해역 곳곳에서 상어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가까운 바다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4.08.12(월) 15:57  |  김경임
KCTV News7
00:36
  • 광복절 연휴 22만명 제주 방문…소폭 증가
  • 다가오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5일간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22만2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소폭 증가한 규모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광복절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이 5% 감소했지만 국제선 항공편과 크루즈 기항으로 방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24.08.12(월) 15:26  |  김지우
KCTV News7
02:56
  • 낮아진 문턱…군 초급간부 아카데미 '관심'
  • 병력 감소에 어려움을 겪는 군 당국이 필기시험을 생략하는 등 간부의 임관 절차와 조건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면접시험이 당락을 결정짓는 변수가 되고 있는데요. 제주도교육청이 군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부사관 아카데미가 도내 고등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입니다. 해병대 모병관으로부터 부사관 임관 절차와 조건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집니다. 오전부터 이어지는 강의에도 학생들은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군 당국이 직업 군인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준비 요령 등을 지원하는 군부사관 아카데미입니다. 병력 감소에 어려움을 겪는 군 당국이 필기시험 생략하는 등 초급 간부의 임관 조건을 완화하면서 남학생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의 관심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부다현 / 제주여상 3학년] "할아버지께서는 육군 GOP 부대에서 군 생활하시고 아버지께서는 해군에서 군 생활을 하셨는데 이렇게 군 생활 하신 거를 직접들어보니까 되게 멋있는 직업이네. 나도 나중에 꼭 커서 부사관이 돼야겠다해가지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이렇게 부사관 동아리도 하면서..." 필기시험 부담은 줄었지만 면접의 중요성은 더 커졌습니다. 육군과 특전사의 경우 면접 평가 배점이 50점에 달할 정도로 부사관 선발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솝니다. [박희찬 / 특수전사령부 인사처 모집홍보부사관] "다른 평가들도 있지만 가장 배점이 큰 종목 중에 하나가 바로 면접 평가인데요. 군 평균으로 봤을 때 약 40점 이상의 배점을 보유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면접 평가가 당락을 결정하거나 또 지원자의 순위를 많이 변동시킬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평가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중요한 평가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면접은 집단 토론 등 5단계의 대면 면접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면접으로 이뤄집니다. 취업지원센터에는 이 같은 AI모의 면접에 대비한 인프라 등을 갖춰 실전과 같은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조민준 / 제주고 2학년] "모병관님께서 주의 사항과 또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팁 같은 걸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고 면접 종류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냥 여러 가지로 되게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군 당국이 부사관 선발 과정에 필기시험을 폐지하는 등 임관 문턱을 완화하는 가운데 직업 군인을 희망하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관련 정보를 얻고 이를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12(월) 15:20  |  이정훈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8월 12일)
  • 오늘도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한림에서 35.8도로 가장 높게 올랐고 제주시 33.3도, 서귀포시도 33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겠고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늦은 밤 사이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26에서 27도 낮기온은 32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시지역에서 28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08.12(월) 15:12  |  김수연
KCTV News7
00:48
  • 오 지사, 정부에 2공항 기본계획 고시 재차 요청
  • 오영훈 지사가 정부에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2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8월 정책 공유회의에서 더 이상 기본계획 고시가 미뤄지지 않도록 정부는 빠른 결단과 고시 절차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2공항을 둘러싼 환경문제와 갈등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동의 절차와 관련된 권한이 제주도에 있기 때문에 도의 권한을 십분 활용해 여러 우려를 해소하고 정책결정과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도민들의 우려를 공정하게 검증하고 사업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갈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08.12(월) 11:25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8월 13일)
  • 1. (전시) 부마민주항쟁 아카이브 순회전 부마민주항쟁 아카이브 순회전 '부마, 민주주의의 새벽을 열다'가 10월 20일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그동안 수집한 선언문과 사진, 기자의 취재원고, 여대생의 일기장, 항쟁 참가자들의 구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가 소개됩니다. (기간 : 10월 20일까지, 장소 : 제주4.3평화기념관) 2. (공연) 2024 뒷개백중맞이 '뒷개할망춤추다' 매년 8월 백중에 펼쳐지는 마을 축제형 공연인 '뒷개할망춤추다'가 오는 17일과 31일 조천읍 북촌리 북촌포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부터 4년동안 이어져온 야외광장극으로 다려도를 배경으로 북촌 해녀들이 배우로 출연해 해녀와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일시 : 8월 17일, 8월 31일 19시~21시, 장소 : 조천읍 북촌리 북촌포구 일원) 3. (생활정보)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 6억원을 취약계층 전기요금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대상자가 포함된 장애인가구와 조손가구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읍면동을 통해 추천 받은 가구에 대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기요금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간 : 오는 9월까지, 대상 : 생계. 의료급여 대상자 포함 장애인가구와 조손가구) 4. (생활정보) 제주시, '각종 혜택' 골목형 상점가 지정 공모 제주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점가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나 경영자문, 인력지원, 시설 확충 등을 받을 수 있는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대상 : 소상공인 운영 점포 2천 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 25개 이상, 이 외 20개 이상 밀집, 상인조직 결성 구역, 참고 : 제주시청 누리집 www.jejusi.go.kr)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8.12(월) 11:25  |  박진희
KCTV News7
00:42
  • 구름 많고 무더워, 곳에 따라 소나기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낮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낮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33도로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12(월) 11:21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소매판매 5분기 연속 감소…코로나 이후 처음
  • 제주지역 소매판매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1년 넘게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도내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6% 줄며 5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관련 통계가 제공된 2011년 이후 도내 소매판매가 5분기 연속 줄어든 건 이번이 2번째입니다. 이에 앞서 소매판매는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가 휘청이던 2020년 1분기부터 2021년 1분기까지 1년 넘게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2024.08.12(월) 11:17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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