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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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5
  • 물놀이하던 관광객 이안류 휩쓸려, 20대 심정지
  • 어제(13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소금막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들이 이안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안류에 휩쓸린 6명 가운데 2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14(수) 07:48  |  김경임
  • 무더위 속 가끔 비, 모레까지 최대 100mm 이상
  • 오늘 제주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의 경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2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낮게 일겠습니다.
  • 2024.08.14(수) 07:40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외국산 돼지고기 제주산 둔갑…위반 업체 12곳 적발
  • 다른 지역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와 유명 음식점,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산 등 외국산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체 4곳에 대해선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다른 지역의 돼지고기 반입이 허용된 후 타 시도산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거짓표시한 업체 1곳을 최초로 적발했습니다.
  • 2024.08.13(화) 17:11  |  김지우
KCTV News7
00:29
  • 주차하던 SUV 차량 화재…앞 차까지 번져
  • 오늘 아침 8시 15분쯤 제주시 연동 한 도로에서 주차하던 SUV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연기를 목격하자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UV 차량이 모두 타고 불길이 앞 차까지 번지면서 소방서 추산 9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13(화) 16:54  |  김경임
KCTV News7
02:19
  • 학교·어린이집 주변 30m '흡연 금지'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주위 10m 안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안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오는 17일부터는 금연구역 범위가 기존 10m에서 30m로 확대 운영됩니다. 또 초,중,고등학교 주위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한 어린이집 앞. 입구에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은 지난 2018년부터 주위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오는 17일부터 금연 구역 범위가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건물 밖으로부터 10m 이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30m 이내로 확대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초,중,고등학교 주위도 금연 구역으로 확대 지정됐습니다. 당초에는 지정 대상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한정돼 있었지만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학교 주변도 새롭게 추가된 겁니다. [김경임 기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중학교 앞입니다. 이렇게 건물 경계선 주위로 30m 안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716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금연 구역을 알리는 표지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계홍 / 제주특별자치도 건강관리과] "청소년들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해서 현 제도를 시행하게 됐습니다. 보건소를 통해서 일정 기간 계도 후 강력한 지도 단속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 구역이 확대 지정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송상윤)
  • 2024.08.13(화) 16:45  |  김경임
KCTV News7
00:54
  •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전국 확대 위한 토론회 열려
  • 제주에서 시행중인 생태계서비스지불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오영훈 지사 등 제주도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일중 동국대 명예교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소중한 자연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유지하며 미래세대에 남겨줘야 하는 과제를 풀기 위한 정책 도구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해도 제고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조례로 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마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며 국회 차원의 법률 개정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2024.08.13(화) 16:39  |  문수희
KCTV News7
02:35
  • 찜통 버스터미널…대합실에는 선풍기 2대
  • 제주시 버스터미널은 연간 140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입니다. 하지만 터미널 대합실에는 수년째 제대로 된 냉방시설이 없어 요즘 같은 무더위에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매일 25개의 노선 버스가 드나드는 제주시 버스터미널입니다. 푹푹찌는 무더위에 대합실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얼굴엔 금세 땀방울이 맺힙니다. 터미널 대합실에 설치된 냉방장치는 선풍기 2대가 전부입니다. 이마저도 2개 대합실에 달랑 한대씩 뿐입니다. 대합실 사방에 문을 열어 바람이 통하도록 해뒀지만 더위를 쫓기엔 역부족입니다. [터미널 이용객] "선풍기가 이쪽에 하나 하고 이것까지 두 군데밖에 없어서요. 너무 막 더워서 사람들이 덥다고 하면서 회전을 시키지 않고 자기 앞으로 (고정)해버려서 그거 가지고 싸웠어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 내고, 시원한 음료로 타는 목을 달래며 휴대용 선풍기 사용과 부채질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대합실 안과 밖의 온도 차가 사실상 없다보니 바람이 부는 야외 그늘에서 버스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터미널을 찾은 관광객들은 열악한 환경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관광객] "연휴 맞아서 관광을 왔는데 어르신들도 그렇고 저희 관광객들한테도 여기 터미널이 조금 많이 덥고 열악한 것 같이 느껴졌어요." 터미널 내부 2곳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작은 규모의 별도 냉난방 휴게실이 마련돼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매표소로 오인하거나 눈에 띄지 않고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현승 / 제주시 이도일동] "실내여도 더운데 저쪽에 있는 거 말해주셔서 알게 됐어요. (냉방휴게실 안내문을) 좀 크게 해 놓거나 들어올 때 (잘 보이도록….)" 이 같은 상황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이 민간시설이다보니 환경 개선 등을 위한 행정의 투자와 지원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관광 제주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8.13(화) 16:37  |  허은진
KCTV News7
02:22
  • 제주형 사무배분안 마련…후속 과제 '산적'
  • 제주도가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사무 배분 안을 마련했습니다. 법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적인 틀을 깨고 제주에 맞는 사무를 광역과 기초에 배분한다는 구상이지만 재정 확보와 법률 정비 등 과제도 많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사무 배분. 제주도는 기초단체를 설치하더라도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적인 틀을 깨고 특례를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전체 사무는 광역사무와 기초사무에 더해 특별법 특례를 통해 이양받은 국가사무까지 모두 3만여 건이 통합돼 있습니다. 우선 법적으로 기초 사무이지만 광역단체가 수행할 사무로 대중교통과 광역폐기물처리 시설, 장사시설, 상하수도, 지하수 보전 등을 분류했습니다. 반대로 농기계 지원이나 전기산업 인허가 등 주민 밀접형 사무는 기초에서 수행하도록 했고 이양받은 정부 사무 가운데 공장설립 승인 권한과 휴양펜션 인허가 등 1천여 건을 기초에서 담당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강민철 /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 "지역에 맞춤형으로 해보자, 지역의 문제를 어느 자치단체에서 (사무를) 하는게 효율적일지 이번 부분에 주안점을 둬서 사무 배분을 추진했습니다." 제주형 사무 배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제주특별법에 근거 조문을 설치하고 새로 설치된 기초 단체마다 개별법을 설치하는 등 관련 법률 재정비가 뒷받침돼야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은 제주형 사무배분 개념을 보다 구체하고 하고 이 과정에서 기초 자치권 침해 요소 차단과 3개 기초 자치 단체의 불균형 해소 방안 마련을 후속 과제로 꼽았습니다. [최지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이러한 모형은 기존의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지 않는 영역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긍정적인 효과와 앞으로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부정적인 효과를 대응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제주형 사무 배분에 따른 새로운 재정 운영 방향 마련과 법률 재정비, 중앙 정부 설득 논리 개발까지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제주도가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그래픽 : 이아민)
  • 2024.08.13(화) 16:28  |  문수희
  • 연일 폭염 이어져…내일, 무더위 속 곳에 따라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5.8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3.9도, 제주시 32.8도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31에서 32도로 무덥겠고 아침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13(화) 16:21  |  김경임
KCTV News7
01:10
  • 오늘의 날씨 (8월 13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웠습니다. 낮기온은 한림에서 35.8도로 가장 높게 올랐고, 서귀포시 33.9도 제주시에서도 32.8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광복절인 모레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6에서 27도 낮기온은 21에서 32도로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제주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8.13(화) 15:17  |  김수연
KCTV News7
02:01
  • 폭염에 채소가격 '급등'…밥상물가 비상
  •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채소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금채소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안정세를 찾던 밥상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동문시장 채소가게 골목입니다. 한 두 명의 손님만 있을 뿐 대체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찾는 발걸음이 뜸해지기도 했지만 손님이 줄어든 가장 큰 요인은 치솟는 채솟값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간혹 오는 손님도 선뜻 물건을 고르지 못합니다. [김지우 기자] "여름 장마가 지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기준 채소 소매가격을 보면 주요 품목들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애호박은 1년 전보다 63.7%, 당근은 54.4% 올랐고 청양고추와 양파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오이와 적상추, 시금치, 파프리카 등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손님] "많이 부담스럽지 그전에 5천 원짜리가 만 원이라 만 원. 만 원에도 별로 없어. 배추 이런 것 다 비싸서 우리 같은 사람들 못 사 먹어."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작황 부진으로 물가가 오르는 히트플레이션이 현실화되고 있는건데 소비자 뿐만 아니라 상인들에게도 반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송선희 / 채소가게 상인] "들어올 물건은 안 들어오지 제주도 물건은 나가버려서 없지. 그러니깐 있는 것만 활용하려면 모자라니깐 비쌀 수밖에 없지." 특히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히트플레이션 여파가 장기화될 경우 서민경제 충격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추석 성수품의 품목별 공급 확대 방안과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을 포함한 수급안정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4.08.13(화) 15:13  |  김지우
KCTV News7
00:30
  • 한국은행 제주, 중소기업 추석 특별자금 지원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6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금융기관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업체당 2억원 이내에서 대출액의 일부를 저리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금융비용 경감을 도울 예정입니다.
  • 2024.08.13(화) 14:00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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