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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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3
  • "제주 독립유공자 폭넓게 인정해야"
  • 올해 광복절 79주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도 많은 독립유공자 또는 후손이 있지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보훈정책이 필요한지 허은진 기자가 강혜선 광복회 제주지부장을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Q 올해 광복절 의미 오랜 고통 끝에 광복을 맞은 제79주년 모든 국민과 도민이 환호 속에 기쁨 나눠야 Q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논란, 제주지부 입장? 역사와 전통에 반하는 인물… 독립기념관장 임명, 독립유공자 후손 '애통' 취임식 '반민족 행위자 명예회복' 발언 부적절… 독립기념관장 임명 '어불성설' Q 제주 독립운동가 서훈 저조 이유는? 독립운동·수형 기록, 후손들이 직접 찾아야 하는 어려움 후손이 선조 독립운동 사실 모르는 경우도 Q 유족이 없는 독립유공자 서훈은? 대가 끊기거나 유족이 전혀 없는 경우 많아 개인정보 이유로 자료 접근·열람 어려워 제주보훈청과 후손 찾아 훈포상 신청 노력
  • 2024.08.14(수) 15:29  |  허은진
KCTV News7
02:17
  • 전기차 화재 불안감 '확산'…"충전률 제한"
  • 최근 발생한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률 1위인 제주도도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무엇보다 공공기관의 급속충전기 이용을 80%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감시장비와 질식소화덮개 등 화재진압 장비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순식간에 차량 140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기차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자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급속충전기의 경우 충전률을 제한한다는 겁니다. 급속충전기의 경우 충전율 제한이 가능한데 80%까지 충전이 되면 전력 공급을 강제로 멈춰 과충전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충전 제한 프로그램이 아직 불안정한 상태여서 시스템 안착까진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주도는 또 소방본부, 전기안전공사. 충전기 민간사업자 등과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추석 전까지 도내 전기차 충전 시설을 일제 점검합니다. 이를 토대로 지하나 실내, 다중이용시설 주차장에 설치된 충전기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합니다. 감시장비와 질식소화덮개 등 화재진압장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충전률 제한이나 안전시설 확충을 공공기관부터 우선 적용하고 민간시설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우찬 / 제주특별자치도 첨단차산업팀장] "제한을 하게 되면 급속충전 80%가 되면 전력이 차단되는 기능입니다. 배터리에 대한 과충전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도의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는 6천여 대. 지난달 까지 보급 댓수는 1천 900여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제주지역 전기차 보급에 이번 화재사고까지 겹치며 더욱 주춤하게 된 가운데 제주도의 대책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영상편집 : 박병준)
  • 2024.08.14(수) 15:26  |  문수희
KCTV News7
01:55
  • '더위 잊고 짜릿한 스트라이크' 볼링대회 개최
  • 실내 스포츠를 통해 여름 더위를 잊고 즐거움을 찾는 생활체육인들이 많습니다. 짜릿한 스트라이크로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릴 KCTV제주방송배 전도 볼링대회 예선전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드럽게 손을 떠난 공이 핀들을 차례로 쓰러뜨립니다. 놀라운 집중력으로 남은 핀을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CTV제주방송배 전도 볼링대회가 오는 18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릅니다. 특히 지난 대회부터 볼링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출전 자격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단체전과 개인전 동반 참가자에게만 주어지던 참가 자격이 개인전이나 단체전 한 경기에만 참가해도 출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남자부 단체전에 40개팀이, 여자부 단체전에는 28개팀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강경돈 / 제주도볼링협회장] "볼링장은 에어컨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잘 돼 있고 특히 실내 게임이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우리 볼러들이 더 쾌적하고 좋은 공간에서 볼을 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제주도볼링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제주시 칠성로에 위치한 제주탑볼링장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18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과 25일까지 사흘동안 치러집니다. 특히 대회 마지막 결승전 경기는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해 볼링 전문채널인 '볼링플러스'와 함께 전국에 녹화 중계될 예정입니다. 힘찬 스트라이크로 더위를 날려버릴 이번 대회에 지역 볼링 동호인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14(수) 15:23  |  이정훈
KCTV News7
03:22
  • 제주 근·현대미술사 조명…'에콜 드 제주'
  • 한국전이 일어난 1950년을 기점으로 1970년대까지 제주미술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주에 피난 온 작가들이 제주 미술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들에게 직·간접적인 지도를 받은 학생들이 미술 교육계에 몸을 담아 새로운 제자들을 양성하며 제주미술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제주 미술의 중요한 흐름을 조명한 전시, '에콜 드 제주'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한국전쟁을 피해 제주로 온 홍종명 작가. 모든 것이 부족했던 피난 시절이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했습니다. 주로 그리던 인물화, 그리고 제주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남아있습니다. 오현중에서 교편을 잡으며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제자 강태석을 만나기도 합니다. 강태석 작가는 서울로 간 홍종명 선생을 따라가 직접 교육을 받고 제주로 돌아와서 미술교사를 겸하며 본격적인 예술생활을 시작합니다. 사슴과 새 등 작품 곳곳에는 한라산을 사랑했던 작가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한국전쟁 발발로 제주에 온 피난작가부터, 교육을 통해 이어진 제주 근현대 미술 작가들의 계보를 조명한 전시 '에콜 드 제주'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950년대 전쟁을 피해 제주로 모여든 이중섭, 홍종명, 장리석 등의 피난작가들은 제주미술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후 학교에 몸을 담으며 미술교육을 이어온 작가들을 통해 새로운 세대가 탄생하는 등 제주미술의 저변확대를 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1970년대에는 제주대학교 미술교육과가 신설되면서 제주에서도 본격적인 전문 미술교육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난 1950년을 기점으로 1970년대까지 제주에 중요한 미술흐름이 이어진 겁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같은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44명의 작가 67점의 작품을 섹션별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종후 / 제주도립미술관장] "제주의 어떤 근·현대 미술 교육이 6·25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는데, 그때 학교에서 피난 작가들에 의해서 교육되어진 분들이 제주에 있는 교육기관에서 선생님을 하시고 그 제자분들이 또 선생님을 하시고 이런 어떤 제주 미술교육의 계보가 (이어져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특별히 1970년대 미술갤러리 역할을 했던 다방도 재현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당시 음악, 문학인들이 모여 토론하고 전시했던 장소인 산호다방의 모습을 그대로 되살려냈습니다. 제주미술사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11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같은 기간 또다른 기획전시실에서 제주 미술계를 지탱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제주작가마씀 '고영만이 걸어온 길'이 함께 진행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8.14(수) 15:08  |  김수연
KCTV News7
02:13
  • 체감온도 50도…"활주로 온도를 낮춰라"
  • 절기상 말복인 오늘도 소나기가 내렸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했습니다 특히 하루 수백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 활주로는 체감 온도가 50도에 육박하는데요. 무더위 속 활주로와 안전을 지키려는 공항의 노력도 필사적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더위로 이글대는 공항 활주로로 소방차와 살수차가 연이어 출동합니다. 고압 분사기로 분당 8천리터의 강한 물줄기를 뿌려댑니다. 하루 480여편이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 활주로는 폭염에 민감합니다. 활주로의 아스팔트 포장시설이 폭염으로 포트홀 처럼 파손될 경우 항공기 사고 등 중대 재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여름철이면 매일 두차례 포장시설의 온도를 측정하고 살수 작업을 통해 온도를 낮춰 파손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 제주국제공항 활주관리 담당] "온도가 올라가면 아스팔트 포장은 온도에 민감해서 온도를 낮춰줘야 활주로를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서 살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살수 작업은 활주로에서 근무하는 5백여 명의 노동자들에게도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비행기 엔진 열기까지 더해지면 체감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어 50도에 육박합니다. 이런 활주로에 물을 뿌리는 동안 표면온도는 10도 가까이 떨어집니다. [소두용 / 제주공항 지상조업사] "밖에 나오자마자 아스팔트와 항공기 엔진 열기 때문에 현장에 나오자마자 바로 땀이 철철 날 정도입니다. 그럴 정도로 무덥고요. 대신에 살수차도 계속 지원을 해주고 있어서 그나마 버텨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높아진 기온은 활주로 주변 공기밀도를 낮춰 뜨는 힘이 약해질 수 있어 안전한 운항에 필수적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어느때보다 분주해진 제주국제공항,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활주로와 안전을 지키려는 공항의 노력도 필사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14(수) 15:04  |  이정훈
KCTV News7
00:37
  • 위성곤 '제주지법 서귀포지원 설치' 대표 발의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주지방법원 서귀포지원 설치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재 서귀포시에는 소액사건과 조정사건 등을 관할하는 시법원과 등기소만 설치돼 있어 서귀포시민의 사법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이같이 법률안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부터 3년간 제주지법에 접수된 민사집행 사건은 이전 3개년 대비 37% 급증했다며 22대 국회에서 매듭지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8.14(수) 14:51  |  양상현
KCTV News7
02:46
  • 늦어지는 제주 2공항 고시…대체 언제쯤?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뚜렷한 설명 없이 고시 시점이 늦춰지며 도민 사회에서도 배경을 두고 소문만 무성해지고 있는데요.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정부에 공개적으로 후속절차 이행을 촉구한데 이어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도부와 만나 2공항 추진에 협력을 약속하며 분위기를 띄우는 모양새입니다. 이같은 행보가 어떤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2015년 11월 성산으로 입지를 선정한 지 9년째. 제주 제2공항 사업비를 놓고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간 긴 줄다리기 협상 끝에 협의를 마친데 이어 국토부의 항공정책위원회의 심의까지 마무리돼 7월 중 기본계획 고시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이를 무색케 할 만큼 또 다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시 제주 홀대론이 나오고 있고 여러 억측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최근 오영훈 지사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에 이어 지난달에는 정무수석 면담, 최근 대통령 주재의 중앙지방협력 회의 자리에서도 제2공항의 절차 이행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공무원 월간 공유 회의에서 다시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꺼내 기본계획 고시의 빠른 결단과 절차이행을 촉구했습니다. 2공항을 둘러싼 환경문제와 갈등과 관련해 여러 우려를 해소하고 정책결정과 집행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까지 내놨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 지사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도부와 이례적으로 비공개 면담을 통해 제2공항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승욱 국민의힘 도당 위원장 역시 조만간 개최될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제2공항 관련 내용을 건의하겠다며 오 지사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입니다. [김승욱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도민 이익 극대화라는 부분에서 국민의힘은 제주도정과 협조해서 제주도민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2공항을 추진하는데 협조하기로 말씀드렸습니다." 부처간 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됐고 내년 예산편성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마냥 늦출 수 없다는데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2공항 사업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애매모호한 입장으로 불필요한 갈등과 논란만 부추기고 있어 정부의 빠른 결단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영상편집 : 좌상은)
  • 2024.08.14(수) 14:39  |  문수희
KCTV News7
00:51
  • 제주항 정박 국제 크루즈선 화재…선원 3명 연기 흡입
  • 오늘 아침 8시 35분쯤 제주항 8부두에서 정박해 있던 8만 5천톤 급 국제 크루즈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크루즈선에는 승객 2천 4백여 명과 선원 등 3천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내부 스크링클러가 작동되고 직원들이 자체 진화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연기를 빼는 작업 중 선원 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가운데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은 지하 3층에 있는 기름을 수급하고 이를 정화하는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 조사 결과 천장 50제곱미터와 배관 등이 주로 타는 등 연소 패턴 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크루즈는 중국 텐진에서 출발해 제주에 입항했으며 오늘 오후 4시쯤 일본 후쿠오카로 출항할 예정이었습니다.
  • 2024.08.14(수) 12:04  |  김경임
KCTV News7
00:27
  • 풋귤 출하 농약 안전성 검사·택배비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풋귤 출하농장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와 택배비,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잔류농약 검사비는 농가당 최대 54만 원, 택배비는 최대 200만 원, 도외 가공업체로 납품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물류비로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kg당 50원입니다. 신청은 10월 18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 2024.08.14(수) 11:55  |  양상현
KCTV News7
00:51
  • 오늘 말복, 흐리고 무더워…모레까지 비
  • 삼복더위의 마지막 날인 절기 말복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32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레까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32도 내외로 무더운 가운데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14(수) 11:53  |  김경임
KCTV News7
00:42
  • 범도민 소비촉진 운동 시행…7대 과제 추진
  • 제주도가 최근 출범한 범도민 소비촉진협의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범도민 소비촉진 운동을 본격 시행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퇴근길 골목상권 음식 구매·포장하기와 동네서점에서 책 구입하기,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이용하기, 지역특산품 선물하기 등 7대 실천과제를 전개합니다. 제주도는 실천과제를 행정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우선 실천하고 부서별 월별 평가를 통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연말에는 탐나는전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도민 5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2024.08.14(수) 11:48  |  양상현
KCTV News7
00:34
  • 맹견 기질평가 의무화…19일부터 접수
  • 제주도가 맹견사육허가제 시행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기질평가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도사견과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테리어, 스패터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이들의 잡종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기질 평가를 통해 동물의 건강상태나 행동양태, 소유자의 통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허가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허가없이 맹견을 사육할 경우 최고 1년의 징역 또는 1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4.08.14(수) 11:42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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