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사, 정부에 2공항 기본계획 고시 재차 요청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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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가 정부에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2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8월 정책 공유회의에서 더 이상 기본계획 고시가 미뤄지지 않도록 정부는 빠른 결단과 고시 절차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2공항을 둘러싼 환경문제와 갈등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동의 절차와 관련된 권한이 제주도에 있기 때문에 도의 권한을 십분 활용해 여러 우려를 해소하고 정책결정과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도민들의 우려를 공정하게 검증하고 사업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갈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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