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초기 가뭄에 당근 농가 '비상'…"비상 체계 강화"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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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초기가뭄으로 동부지역 당근 농가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구좌읍을 중심으로 당근 발아가 지연되고 불균형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어 가뭄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오영훈 지사는 농축산 분야 재해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당근 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가뭄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가입 조건 완화 등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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