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태풍 근접' 비상 2단계 근무 돌입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20 15:47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에 근접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 2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유관기관과 읍면동 지역에
실시간으로 위험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상습침수지역과 해안가 주변,
건설현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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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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