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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 '태풍 근접' 비상 2단계 근무 돌입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에 근접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 2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유관기관과 읍면동 지역에 실시간으로 위험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상습침수지역과 해안가 주변, 건설현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2024.08.20(화) 15:47  |  문수희
KCTV News7
02:59
  • 고수온 해역 지나도 세력 약해…왜?
  •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올해 처음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제주가 영향권에 들었지만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도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강력한 태풍 북상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번 달 발생한 제5호 태풍 마리아부터 8호 태풍 우쿵까지 태풍 네 개는 모두 비슷한 경로로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한반도에 더운 티베트 고기압, 그리고 일본 동쪽에 치우친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 잡으면서 태풍이 경계선인 가장자리를 타고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이동경로는 달랐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서쪽으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제주 해역과 한반도로 태풍의 길이 만들어진 겁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북태평양 고기압이 보다 예전에 동쪽에서 위축돼 있던 그런 가장자리가 조금 더 서쪽으로 확장해 옴에 따라 태풍이 발달할 수 있는 환경도 서쪽으로 확장 이동해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올해 첫 한반도로 북상했지만 태풍 종다리는 세력을 키우지 못했습니다.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태풍 기준인 초속 17미터 수준에 그쳤고 제주 해상을 지나면서 풍속이 더 떨어져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상대적으로 고위도에서 발생했고 불과 하루 만에 육상에 상륙하면서 고수온 해역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한반도에 더운 고기압 층이 버티고 있는 이른바 대기장이 형성되면서 태풍이 발달할 수 있는 바다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힘을 얻지 못한 겁니다. 태풍 종다리와 비슷한 위치에서 발생했던 2020년 태풍 바비가 대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남쪽 해상 고수온 해역에서 점차 발달하면서 북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재 태풍이 위치하고 있는 대기 상부로는 안정적이고 따뜻한 고기압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태풍의 추가적인 발달을 억제하는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해역의 수온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대기 조건이 달라지는 가을철에는 더욱 강한 태풍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일주 / 제주대 태풍센터장] "고위도에서 발생했고 대기장 조건도 안 좋아서 그렇지 이제 가을이 되면 태풍의 길이 좀 더 열려서 우리나라 쪽으로 태풍이 올 확률이 많아지거든요. 저위도에서 발생해서 우리나라로 오면 높아진 수온 때문에 태풍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발달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나라에 강력한 태풍이 도달할 수 있는 거죠." 한반도로 올라온 첫 태풍도 더위의 기세를 꺾지 못하면서 당분간 제주는 열대야와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2024.08.20(화) 15:41  |  김용원
KCTV News7
02:10
  • 코로나19 재확산…학교 개학에 유행 우려
  •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2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고 추석이 다가오면서 유행 확산이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부터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에 있는 이비인후과입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위에 강한데다 최근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김용범 / 이비인후과 전문의]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더위에 잘 견디고 특히 KP.3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확산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순 0명까지 감소했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환자는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전체 환자 가운데 60% 이상이 65살 고령자로 확인되며 고위험군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기에다 이번주까지 도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집단 생활 중에 추가 확산되지 않을까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우선 요양병원이나 장애인거주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을 점검하는 등 방역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또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제는 먹는 치료제 1천 300명 분, 주사 치료제 200여명 분 등 10일 가량의 여유분을 갖고 있지만 도내에서의 급속한 확산세나 다른지방의 전파력, 치료제 수급 정도에 따라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태철 / 제주특별자치도 역학조사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치료제 사용량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지역 확보 물량은 약 12일분이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말쯤 전국적으로 작년 최고 유행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환기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그래픽 : 유재광)
  • 2024.08.20(화) 15:30  |  문수희
KCTV News7
01:27
  • 오늘의 날씨 (8월 20일)
  • 오늘 제주는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태풍 종다리는 제주해상을 점차 빠져나가고 있고, 오늘 늦은밤에서 내일 이른 새벽 사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30에서 80mm, 중산간과 산지에는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이 다시 34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현재 제주북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 산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기온 27에서 28도, 낮기온 32에서 34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더 오르겠습니다. 태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해상은 물결이 2에서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높은 너울이 유입되고 있는데다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도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에서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4.08.20(화) 15:24  |  김수연
KCTV News7
01:00
  • '제주판 김호중' 무면허 뺑소니범 5년 구형
  • 한라산 5.16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했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으며 논란이 됐던 40대 피고인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늘(20일)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도주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41살 A 피고인에게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A 피고인은 지난 달 10일 5.16도로에서 지인 소유 차량을 몰다 승용차 3대와 버스를 들이 받고 현장을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사고 당시 피고인은 무면허 상태였고 사고 전 술을 마신 사실도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범행 13시간 40분이 지나 검거된 이후 실시된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콜농도 0%가 나오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고 '제주판 김호중' 사건으로 알려지며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 2024.08.20(화) 14:27  |  김용원
KCTV News7
02:32
  • 남녀공학 전환 中학교 2개교냐 4개교냐?
  • 제주도교육청이 학령 인구 감소와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단성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뒤 대상 학교와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마무리되면서 대상 학교와 전환 시기 발표도 임박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녀 공학으로 전환할 단성중학교 명단과 일정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현재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중인 대상 학교는 모두 4곳입니다. 모두 제주시 동지역 단성중학교로 남자중학교는 중앙중과 제주일중이, 여자중학교는 동여중과 중앙여중이 대상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꺼번에 전환할 지, 단계적으로 전환할 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해 왔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예비중학생인 초등 5,6학년과 학부모, 제주지역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도 마무리했습니다. 설문에는 2개 학교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지, 4개 학교를 한꺼번에 전환 할 지에 대한 질문을 담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단성중의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의 반발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자문단 협의를 거쳐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학교 명단과 일정을 확정하고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방침입니다. [문성인 / 제주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장]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저희들이 나중에 자문단 협의회 등 협의를 거쳐서 차후에 어느 학교부터 할 건지에 대한 부분들은 결정할 예정이고,아직 어떻게 할 거에 대한 부분들은 결정된 바 없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현재 중학생들이 졸업하는 2027학년도부터 2029학년도까지 남녀공학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탈의실과 화장실 등 시설 개선 작업 등은 이르면 내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모집난이나 예비중학생들의 학교 선택 보장을 위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일정 발표가 임박하면서 그 결과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20(화) 14:07  |  이정훈
  • 고령층 중심 코로나 재확산, 취약시설 관리 강화
  • 고령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관리를 강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정된 7개 의료기관에서의 코로나19 표본감시결과 5월 중순 한 때 0명을 기록했으나 서서히 증가하면서 이달 초에는 67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 환자 가운데 65살 이상이 전체의 61%를 차지했고 입원환자 수도 63%가 고령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다음달 6일까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통해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염취약시설에서 7일 이내에 2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와 협력해 신속 대응하기로 했스빈다. 이와 함께 추석을 앞둔 만큼 확산 방지를 위해 환기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4.08.20(화) 14:00  |  양상현
KCTV News7
00:40
  • 해상 '태풍 특보'…내일까지 산간 100mm 이상 비
  • 오늘 제주는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남서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바다와 제주서부앞바다에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오후 늦게 육상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북부를 제외한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mm, 산간은 100mm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물결이 4미터 내외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태풍과 기상 여건에 따라 공항과 항만 운항 스케줄도 유동적인 만큼 사전에 운항 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4.08.20(화) 11:49  |  김용원
KCTV News7
02:15
  •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오후 6시 최근접 (13시)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점차 가까워지면서 제주지역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우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사계해안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빗방울이 점차 굵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면서 바람도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강풍과 함께 파도도 매우 높게 일면서 태풍이 다가오는 걸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중심기압 998 헥토파스칼에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9m로 열대저압부와 태풍의 구분 기준인 중심 부근 최대 풍속 17m를 조금 넘는 수준의 태풍입니다.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270km 해상에서 시간당 25km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조금 뒤인 오후 3시쯤에는 서귀포 남서쪽 약 120km 해상에 위치하겠고 오후 6시엔 고산에 50km까지 가까워지며 제주에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자정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해져 목포 서북서쪽 80km 해상에 진입하겠습니다. 현재 바다 수온은 높지만 상공에 있는 따뜻한 고기압이 태풍 발달을 막으면서 북상 과정에서 크기나 강도는 커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종다리는 올들어 발생한 태풍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오늘과 내일 사이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다만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커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3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해상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내 전 해안가엔 오전 11시를 기해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늦은 밤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다만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계해안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4.08.20(화) 11:07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제주Utd, 내일(21일) 포항과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
  •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는 코리아컵 우승컵에 도전하는 제주유나이티드가 내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준결승 1차전을 펼칩니다. 제주는 내일(21일) 저녁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1차전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포항과 격돌합니다. 이번 코리아컵에는 모두 59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와 포항 그리고 울산과 광주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우승팀에게는 아시아 최상위 대회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집니다.
  • 2024.08.20(화) 10:55  |  이정훈
KCTV News7
00:35
  • 파리 패럴림픽 신경환 선수·오원종 코치 출전
  • 오는 28일부터 프랑스에서 파리패럴림픽이 열리는 가운데 제주에서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신경환 배드민턴 선수와 태권도 실업팀 오원종 코치가 참가합니다. 신경환 선수는 이번에 남자 단식에 출전하고 있으며 앞선 2023 항정우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습니다. 오원종 코치는 농아인올림픽인 데플림픽에 선수로서 3회 연속 출전했으며 이번 패럴림픽에서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됐습니다.
  • 2024.08.20(화) 10:42  |  양상현
KCTV News7
00:34
  • 태풍 종다리 북상, 전 해안가 대피 명령 발령
  • 제주특별자치도가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부로 도내 전 해안가에 대해 대피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갯바위나 방파제, 어항시설, 연안 절벽 등 해안가 전역에 대해 주민이나 관광객, 낚시객의 접근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전부터 태풍 현장지원반을 가동하고 읍면동 집수구 점검과 취약지역 예찰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4.08.20(화) 10:36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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