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제주방송의 '어르신 떴다방' 추적 보도가 케이블TV 방송협회 2분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는 제62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공모 심사를 거쳐 KCTV 제주방송의 '떴다방 추적보도'를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고령의 여성 어르신을 노린 불법 방문판매업 현장을 단독 취재 보도하고 이후 제주도 자치경찰단 수사와 검거까지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KCTV 뉴스는 제주도내 곳곳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방문판매업 실태를 단독 보도했고 자치경찰은 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현장을 압수수색 하고 범죄 수익 수십억 원을 챙긴 유사 업체를 검거하는 등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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