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 여관서 7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경찰 수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8.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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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한 여관 객실에서 백골 시신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제주시 등에 따르면 기초연금 대상자인 70대 A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오늘 오전 주소지였던 제주시내 한 여관을 찾아 객실을 확인한 결과 A씨로 추정되는 부패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여관은 2019년부터 휴업해 방치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객실 내부와 시신 상태 등을 토대로 A씨가 2019년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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