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과태료 제주시체육회장 사퇴 의사 없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9.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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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이 체육회장직에서 사퇴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10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의 출자 출연기관 현안 보고에 출석한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은 직장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마음이 아프고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체육회장직을 사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영수 의원은 피해자들이 체육회장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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