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교육청, 딥페이크 예방·보호 지원 협약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9.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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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가짜 영상 등을 만들어 내는 딥페이크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제주경찰과 교육청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제주경찰청과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제주경찰청 회의실에서 딥페이크 예방과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이 발생하면 각 기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토록 하고 허위 합성물의 확산 차단과 피해자 심리 상담 등 지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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