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평년보다 무더워…'보름달' 구름 사이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9.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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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는 평년보다 무덥고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 우리나라 상공에 있는 따뜻한 고기압과 중국으로 이동하는 태풍의 고온 다습한 바람이 더해지면서 아침 기온은 27도, 낮 기온은 33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더울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 낮 동안 소나기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추석 당일 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6시 15분이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13호 태풍 버빙카는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중반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고 풍랑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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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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