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낮 최고 35.1도…"9월 역대 1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9.12 17:40
영상닫기
9월에도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9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35.1도로 지난 1923년 기상 관측 이후 101년 만에 9월 기온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종전 최고 기온은 지난 2022년 9월 19일 서귀포에서 관측된 34.8도였습니다.

기상청은 고온 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