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열대야·폭염특보 모두 70일 넘겨 '역대 최장'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9.19 13:06

올해 제주시 지역에서 열대야와 폭염 특보 모두
70일 넘게 발생하는 등
추석 이후에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열대야 발생 일수는 제주시가
오늘(19) 오전 까지 73일로
매일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 일수도
제주시가 80일에 육박하고
낮 기온이
33도가 넘은 날도 40일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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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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