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서 승용차에 깔린 80대 여성 숨져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9.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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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25분쯤 제주시 애월읍 장전초등학교 인근 농로에서 80대 할머니가 승용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할머니가 사고 이전부터 도로에 쓰러져 있었으며 운전자가 이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50대 승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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