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조업에 정선 명령 불응 중국어선 나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10.07 14:56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10분쯤 마라도 남쪽 96km 인근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하고
해경 경비함정의 정선 명령에도 불응해
도주한 혐의 등으로
250톤급 중국어선 A 호를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달부터 중국어선 조업이 재개되고
이달 중순에는 대규모 그물 조업도 예상되면서
불법 어선 단속과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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