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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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3
  • 지지부진 행정체제개편…제2의 대안은?
  • 제주도의회가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첫 날인 오늘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의 미온적인 태도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연내 주민투표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대안 마련의 필요성도 제시됐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첫날.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제주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제주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관심이 없고 제주 국회의원들의 의견도 다르다며 추진을 위한 제주도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상수 /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도지사가 직접 자기가 의지가 있으면 직접 나서야 되거든요. 지금 제가 보기에는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지금 실무 담당자만 그냥 계속 행안부, 국회 방문 이렇게 하고 도지사는 어디 해외에 다니고 이렇게 해서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국회 행안위 소속 의원 절반 이상이 초선이라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제주형 행저체제 개편 설득을 위해 더욱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연내 주민투표가 어려워 보인다며 계획이 연기될 경우 도의원 정수 조정 등도 연계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박호형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분들은 제주도의 행정체제 개편 전혀 모릅니다. 초선 의원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아요. 훌륭하신 의원들을 활용해야 되는데 가서 제주도에 이러한 사항들을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게 보이지 않다는…" [하성용 / 제주특별자치도의원] "26년도에 선거를 하지 못하게, 이 행정체제 개편에 의한 선거를 하지 못하게 다른 방향으로 하게 된다면 거기에 따른 부분들까지도 준비를 하셔야 된다는 거거든요." 이 같은 우려와 관련해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잘 설득하겠다며 제주에서 예정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자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명기 /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행안위 국감이 아무래도 공식적으로 제주도의 의견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고 표출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슈화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영훈 지사와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내일(8일)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촉구를 건의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변수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0.07(월) 16:54  |  허은진
KCTV News7
02:23
  • 국내 최대 제주 우주지상국 '속도'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우주산업을 육성하면서 제주에 둥지를 튼 관련 기업들의 성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한림읍 상대리에서 조성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지상국 조성 사업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 입니다. 한림읍 상대리 일대에 접시 크기가 4m에 달하는 대형 안테나가 설치됐습니다. 위성 데이터를 수집하는 안테나입니다. 상대리 일대 2만3000여 제곱미터 부지에 민간 우주 기업 컨텍이 조성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지상국. 최근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통신용 안테나 4대와 저궤도 위성용 안테나 5대 등 모두 9대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 ㈜컨텍 부대표]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이나 발사체에서 수집된 정보를 지구에 송신하면 이 안테나를 통해 데이터를 받는 그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컨텍의 우주 지상국은 지난해 제주도로부터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올해 말까지 안테나 12대 설치를 완료하고 위성 관제실과 우주 체험실을 조성해 위성 데이터 수신 처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주파수 할당 허가 문제로 일부 데이터 송수신에 제한을 받고 있는 만큼 주파수가 아닌 빛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광통신을 활용한 기술 개발도 추진중입니다. [이재원 / ㈜컨텍 부대표] “각국의 주파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기술적으로 허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광통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우주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 둥지를 튼 관련 기업들의 성과가 하나 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옛 탐라대 부지인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는 우주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중 자체 개발한 발사체를 쏘아올릴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민간 기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정부에 우주 클러스터 선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4.10.07(월) 16:43  |  문수희
KCTV News7
00:45
  • 흐리고 선선, 당분간 비 날씨 이어져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당분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1도, 서귀포 21.8도 등을 보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의 경우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그친 후 모레부터 다시 시작돼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0.07(월) 16:39  |  김경임
KCTV News7
02:46
  • 휴어기 풀리자 '불법조업'…제주바다 '비상'
  • 마라도 해역에서 새우 등을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정선 명령에도 응하지 않고 도주하다가 해경의 추격 끝에 나포됐습니다. 이달부터 제주해상에 어장이 형성되면서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경이 검문검색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밤 중 해경이 달아나는 불법 조업 중국 어선을 추격합니다. 운항을 멈추라는 깃발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도주합니다. [해경 대원] "선회하며 정선명령 실시 중이나 계속해서 도주 중에 있음." 추격전 끝에 어선에 접근한 해경 특수기동대원 10여 명이 등선을 시도합니다. [해경 대원] "엔진 정지. 2명 등선. 3명 등선" 마라도 남쪽 96km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250톤 급 중국어선 A 호가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현장 검문 검색 결과 새우와 잡어 등 460kg을 잡은 것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그물을 배 한 쪽에 내려서 어획물을 잡는 타하망 새우잡이 불법 어선이 적발되기는 지난 2012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해경은 함께 조업을 하던 불법 어선 10여 척도 퇴거 조치했습니다. 9월 중국 어선의 자체 휴어기가 종료되면서 제주바다에 불법 조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수온이 떨어지면 어족 자원들이 남쪽으로 내려오며 제주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는데 이를 노려 하반기에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는 겁니다. 실제로 최근 3년 동안 나포한 어선 40여 척의 절반은 9월부터 11월 사이 집중됐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퇴거 차단 조치한 어선은 1천여 척으로 3년 전체 실적의 83%를 차지하는 등 불법조업 시도 비율이 하반기에 특히 증가했습니다. 우리측 허가 수역인 제주도 남쪽 약 120km 해상 부근에 중국어선들이 다수 출몰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해경도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추가 배치하고 단속과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명철 / 해경청 경비계장] "허가 수역 외측에 무허가 중국어선 조업 척수가 증가하고 있고 기상 불량 등을 틈타 불법조업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국어선 성어기를 대비해 해상 특수기동대 교육 훈련과 고속단정 운영 역량을 강화했고 중국 어선 조업이 재개되는 초기부터 집중 감시를 통해 불법 조업 선박은 단호하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제주해경은 올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8척을 적발했고 무허가 어구인 범장망을 설치한 어선 등 290척을 퇴거 조치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박시연 /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청)
  • 2024.10.07(월) 16:31  |  김용원
KCTV News7
02:18
  • "고맙다 황금연휴" 관광객 40만명 제주로
  • 국군의날과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40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황금연휴에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관광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국군의날과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 최장 열흘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0만 17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만명 가량이 방문하면서 제주도관광협회가 예상했던 39만명을 소폭 웃돌았습니다. 통상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가 관광업계의 특수로 꼽히지만 정부가 내수 진작을 이유로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10월 초 황금연휴가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연휴 기간 최대 변수로 꼽혔습니다. 다행히 태풍이 한반도를 빗겨 가면서 우려했던 대규모 예약 취소 등의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박성균 / OO리조트 지배인] “저희 리조트 같은 경우에 가동률 90% 이상으로 올라와서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왔는데요. 이번에 태풍 예보로 인해 취소 우려가 있었으나 이상 없이 관광객들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관광업계는 지난달 추석 연휴에 이어 다시 한번 활기를 띠었습니다. 특급호텔과 주요 리조트들은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였고 용두암과 성산일출봉 등 유명 관광지도 여행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용두암 인근 상인] “평소보다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많이 방문해 주셨고요. 평소 매출보다도 3배 정도는 많이 방문을 했던 것 같아요.” 제주도관광협회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내국인 입도객이 증가한 가운데 중국 국경절 연휴도 맞물리면서 외국인 관광객 역시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미선 /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부소장]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과 국제선 탑승률이 증가하고 크루즈가 잇따라 입항하면서 예상보다 2.6% 증가한 40여만 명의 관광객이 입도했습니다." 관광업계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이달에도 제주 여행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4.10.07(월) 16:21  |  김지우
KCTV News7
00:25
  • 김완근 취임 100일 "시민 삶 문제 해결 적극 나설 것"
  • 김완근 제주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그동안 홈치해결 상담실 운영과 원스톱 민원 담당관제를 시행하며 시민의 바람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데 노력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부지런함으로 시민들의 삶의 문제와 생활의 바람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10.07(월) 15:39  |  허은진
KCTV News7
00:49
  • 공공형 바이오 에너지화 사업 지지부진 논란
  • 국비 등 300억 원이 투입되는 국내 첫 공공형 통합바이오 에너지화 시설 조성사업이 3년째 지지부진하면서 제주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오늘 진행된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양영식 위원장은 JDC와 봉성리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해당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사업 부지 인근 기업에서 민원을 제기하며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며 인허가권을 가진 제주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마을주민 상생이 필요하고 주민수용성도 있어야 한다며 형평성에 맞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2024.10.07(월) 15:15  |  허은진
KCTV News7
00:32
  •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 개막…"제주 첫 개최"
  •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막했습니다. 교육부와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경진대회는 모레(9일)까지 한라체육관과 제주중앙고 등에서 열리는 가운데 창업실무와 비즈니스 영어 등 15개 종목에 학생 1천 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서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 개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2024.10.07(월) 15:04  |  김용원
KCTV News7
00:50
  • "제주교육청 공사비만 1천800억…예산 계획 필요"
  • 제주도교육청의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학교 신설 등에 따른 공사비 지출이 계속되면서 면밀한 예산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제주도 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 감사 자리에서 고의숙 의원은 교육청의 재정진단보고서를 공개하며 오는 2026년까지 교육청 예산이 3천100억 원 넘게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 향후 5년간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등 5개소 신설에 1천800억 원이 소요된다며 공사 재원 조달 방법을 물었습니다. 이에 최성유 부교육감은 당장 내년 기금은 당겨 쓰고 내후년엔 지방채 발행을 염두하고 있다며 시설비가 계속비 개념인만큼 예산 조정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4.10.07(월) 15:00  |  허은진
  • 무허가 조업에 정선 명령 불응 중국어선 나포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10분쯤 마라도 남쪽 96km 인근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하고 해경 경비함정의 정선 명령에도 불응해 도주한 혐의 등으로 250톤급 중국어선 A 호를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달부터 중국어선 조업이 재개되고 이달 중순에는 대규모 그물 조업도 예상되면서 불법 어선 단속과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4.10.07(월) 14:56  |  김용원
KCTV News7
00:45
  • "차 없는 거리 행사 '급조'…보여주기식 전락"
  • 지난달 진행된 제주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관련해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이남근 의원은 오영훈 지사의 간부회의 발언으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급조됐고 공무원이 동원됐다며 질타했습니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500대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했다는 점은 행사장이 연북로가 적절한지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답변에 나선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가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고 행사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자발적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2024.10.07(월) 14:42  |  허은진
KCTV News7
00:35
  • 이상봉 의장 취임 100일 "민생경제 회복 중점"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은 메시지를 통해 적지 않은 시간에 민생을 가장 염두에 두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출생과 고령화, 특히 청년층 유출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의회 본연의 권한인 견제와 비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협치와 균형을 통해 도민 삶에 기여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새롭게 하고 도민이 중심이 되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 2024.10.07(월) 14:23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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