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바이오 에너지화 사업 지지부진 논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0.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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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등 300억 원이 투입되는 국내 첫 공공형 통합바이오 에너지화 시설 조성사업이 3년째 지지부진하면서 제주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오늘 진행된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양영식 위원장은 JDC와 봉성리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해당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사업 부지 인근 기업에서 민원을 제기하며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며 인허가권을 가진 제주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마을주민 상생이 필요하고 주민수용성도 있어야 한다며 형평성에 맞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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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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