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유치원, 제주 첫 단설 전환…개원식 열려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10.08 11:33
영상닫기
제주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와 독립된 공립 단설 유치원이 개원했습니다.

월랑유치원은 오늘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원장과 보건교사, 그리고 행정직원들이 새롭게 배치돼 초등학교와 분리된 독립 유아기관으로 예산과 인력 등을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4세와 5세반, 그리고 특수학급을 포함해 6개 반에 원생 110명이 다니고 있으며 2027년까지 3세반과 3세 특수반 등 2개 학급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제주 지역 병설 유치원은 118개소로 이 가운데 단설 유치원으로 전환된 건 월랑유치원이 처음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