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상 수상자 범죄 이력 '논란'…"권위 무너질 우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11 16:42
영상닫기
올해 김만덕 수상자 가운데 1명이 과거 범죄 이력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제주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인숙 의원은 김만덕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쳤는데도 이같은 일이 발생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홍 의원도 이번 수상으로 지난 45년간 쌓아온 김만덕 상의 권위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제주도는 문제가 된 수상자는 벌금형으로 김만덕상 심사 제외 대상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절차적인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