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 인력 과다 논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0.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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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제주도청에 이어 제주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어간 가운데 기동순찰대 인력 비율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주청의 기동순찰대 배치인력은 98명으로 전체 인원의 4%수준으로 서울이나 경기청보다 2배 높지만 고유 업무인 예방순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인력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광희 의원도 이같은 운영으로 인해 일선 경찰관의 인력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영 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의 업무와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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