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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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오늘, 교육행정협의회…'폐교' 공공주택 활용 등 논의
  •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본격 논의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는 오늘(24일) 오후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의회에서 양기관은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도내 특수교사 양성 확대 방안,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과 특허청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유치 등 12개 안건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 2024.10.24(목) 10:22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싱가포르 국영방송, 제주어 보전 노력 조명
  • 싱가포르 국영방송 CNA가 소멸 위기 언어를 살리기 위한 대표 사례로 제주어 보전 노력을 조명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CNA는 지난달 5일 기획기사를 통해 제주어 보전 현황과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뤘습니다. 제주어연구소와 교사와 해녀, 유튜버 인터뷰를 통해 제주어의 중요성과 전승 노력 등이 보도됐습니다. 제주도는 CNA 보도로 제주어 보전 중요성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10.24(목) 10:22  |  문수희
  • 제주도, 해양수산 9급 4명 채용…항해사 6급 이상
  •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양 수산 9급 공무원 4명을 경력 채용합니다. 응시자격은 항해사 6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관계법령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필기시험은 12월 21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6일 발표됩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 2024.10.24(목) 10:12  |  문수희
  • 인구변화 대응 전략 모색 토론회 내일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25일)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에서 인구변화에 대응한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제주의 인구전략을 주제로 인구 감소에 대응한 실효성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문가 토론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구 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4.10.24(목) 10:10  |  문수희
  • 대체로 맑고 선선, 큰 일교차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4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0.24(목) 06:36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 인력 과다 논란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제주도청에 이어 제주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어간 가운데 기동순찰대 인력 비율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주청의 기동순찰대 배치인력은 98명으로 전체 인원의 4%수준으로 서울이나 경기청보다 2배 높지만 고유 업무인 예방순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인력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광희 의원도 이같은 운영으로 인해 일선 경찰관의 인력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영 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의 업무와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2024.10.23(수) 18:15  |  김경임
KCTV News7
02:25
  • "불법 숙박업 의혹"…"위기의 제주 관광"
  • 제주도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였지만 중앙 정치권의 이슈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문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 의혹과 관련한 질의들을 쏟아냈습니다. 한동안 논란이 됐던 제주관광 위기론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근 제기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 의혹을 집중적으로 질의했습니다. [이성권 /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유 숙박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안전과 위생, 치안과 관련된 문제와 다 관련이 있습니다. 반드시 신속하고 엄중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론을 내리면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딸이신 문다혜 씨가 불법 숙박을 했을 개연성이 아주 높다고..." [정동만 / 국민의힘 국회의원] "탈세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문다혜 씨도 예외가 아닙니다. 불법 숙박업장으로 확인될 경우에 세무당국에 정보를 보내서 탈세 여부를 확인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신속한 수사를 통해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오영훈 제주지사는 관련법에 따라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제주의 관광산업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상욱 / 국민의힘 국회의원] "제주도 관광의 도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하는 관광도시가 어떻게 세계적 관광도시가 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제주도 차원에서 제주도의 관광에 대해서 제대로 홍보를 못했다는 점, 또 하나는 많은 오해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 [양부남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16년부터 2022년까지는 여행 만족도가 1위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사님 취임하신 이후로 2023년 4위, 2024년 7위로 곤두박질했습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많이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코로나19가 진행되었던 2022년 상반기까지는 제주도가 계속 상승세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때는 관광객이 몰려오다 보니까 서비스 만족도가 내려가는 상황에..." 한편 이번 국정감사는 민주당 의원들의 지각 입장과 오영훈 지사의 자리 이석 등의 문제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항의하며 소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0.23(수) 17:48  |  허은진
KCTV News7
00:43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적극 협조할 것"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에 대한 행정소송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제주도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월정리 마을회와 어촌계가 증설 공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정리 마을회와 어촌계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수질 오염 등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증설 사업이 하루 빨리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민 지원 사업과 어업피해 보상도 빠르게 재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월정리 마을회는 현재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은 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개인이 진행하는 것으로 마을 전체의 입장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10.23(수) 17:24  |  김경임
KCTV News7
00:44
  • "구좌 문화재 매몰 사고 진상 조사 이뤄져야"
  • 지난 7월 발생한 구좌읍 문화재 매몰 사망사고에 대해 제주도의 안전 관리 책임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오늘 제주도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 자리에서 사고가 발생한 매장 유산 표본조사는 제주시에서 발주한 사업이지만 경찰 수사 대상에서 행정 관계자는 제외됐다며 제주도 차원에서의 진상 조사 등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가족에 대한 제주시장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숨진 근로자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파견된 만큼 이 사업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 2024.10.23(수) 16:55  |  문수희
KCTV News7
02:28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무효→적법'…"공사 정상화"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의 효력을 다투는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1심 결정을 뒤집고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주도는 반년 동안 중단됐던 증설 공사를 다음 달 중순 재개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행정절차의 효력을 놓고 1심과 2심 재판부의 판단이 엇갈렸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2행정부는 제주도지사가 청구한 항소심 재판에서 증설사업을 무효라고 본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적법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소규모 환경영형평가 협의를 완료한 경우에 해당돼 관련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고 이는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로도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동부하수처리장 사업은 1997년 환경청의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를 마쳤습니다. 1심 재판부는 증설을 위해서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1997년 협의를 근거로 다시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없다며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주도는 사업 정상화를 위한 후속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대법원 공사 중지 가처분 효력이 끝나는 다음 달 13일부터 반년 동안 멈췄던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좌재봉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 "지난 4월 내려진 집행정지 결정의 효력이 11월 12일 소멸되고 공공하수도 설치 고시 효력이 회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판결을 근거로 11월 13일 공사를 재개하고 내년 12월 시운전을 목표로 증설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동부하수처리장 하루 처리 용량을 1만 2천톤에서 2만 4천톤으로 두배 늘리는 증설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1심 패소로 제동이 걸렸지만 항소심에서 승소하며 사업은 다시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물가 상승과 소송으로 인한 공사 지연 등의 이유로 사업비가 당초 452억원에서 499억 원으로 47억 원 늘어나게 됐습니다. 사업은 정상화됐지만 1,2심이 정반대 결정을 내린 만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여전히 변수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10.23(수) 16:50  |  김용원
KCTV News7
00:50
  • "평화대공원에 사격장 조성 재고…취지 퇴색 우려"
  • 제주도가 평화대공원 사업 부지에 사격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평화대공원 사업은 아픈 역사를 지닌 알뜨르 비행장 부지를 활용해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사격장이 들어서면 당초 사업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화대공원 사업이 지방 이양 사업으로 분류돼 국비 확보가 어려운 만큼 다시 정부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파리 올림픽에서 오예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사격장 조성이 필요하다며 평화대공원 사업과 함께 검토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 2024.10.23(수) 16:46  |  문수희
KCTV News7
02:52
  • 아쉬운 제주도 국감…행정체제 관심 부족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제주도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2년 만에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현안과 정책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는데요. 다만 대부분의 질의가 관광 문제에 집중되는 탓에 정작 행정체제개편 등 제주도의 큰 현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줬습니다. 먼저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도를 상대로 실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행정체제개편이 가장 시급한 현안인 만큼 제주도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국회 차원의 관심을 이끌고자 했지만 의원들의 질의는 관광객 감소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그나마 일부 의원들이 관심을 보이며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 대한 질의와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광희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특별자치도 출범 후) 풀뿌리 민주주의가 훼손됐고 제왕적 도지사의 폐해가 등장했고 주민의 참여와 행정의 책임성은 약화됐다, 이거죠. (제주도가) 여러가지 노력도 하시고 주신 자료나 발표도 보면...위성곤 의원님도 법안을 제출하셨어요. 거기까지 알겠습니다. 추진을 하자고요." 다만 제주도의 목표대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추진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주민투표의 연내 실시 가능 여부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가 받고 있는 보통교부세 3% 정률 보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분권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셔서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업무보고 자료에도 나왔지만 주민투표 연내 실시가 가능할까요?" [조은희 / 국민의힘 국회의원] "만약에 지사님 의도 대로 다시 기초자치단체가 부활되면 지난해 기준으로 교부된 1조 8천억 원, 제주도 총 예산의 30%에 달하는 돈이 앞으로 교부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오영훈 지사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주민투표가 실시돼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고 교부세에 대해서는 정률을 고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능사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다른 기초자치단체,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같은 보통 교부세 나눠주는 비율에 따라 해도 됩니다.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국립트라우마센터를 전액 국비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대가 이뤄졌습니다. [정춘생 /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국가폭력에 의한 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치유하는 센터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2년 만에 제주도 현지에서 실시된 국정감사. 지역 현안에 대한 큰 공감대 형성에 한계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4.10.23(수) 16:33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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