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제주형 인구 정책 수립 토론회…"지역성 중요"
  • 제주형 인구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오늘 오후 제주월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제주의 인구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인구 정책 전문가와 시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장인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20대 젊은이들의 유출하는 현상에 주목하며 정주 여건 개선과 자녀 양육, 교육, 돌봄 정책을 우선순위로 삼을 것을 제언했습니다. 또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인구 정책의 지역성을 강조하며 제주의 경제와 생활 지표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정책 모델 개발을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올 연말 발표할 인구 종합 계획에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 2024.10.25(금) 16:00  |  문수희
KCTV News7
02:17
  • 사람도 차량도 불편…돌길 산지로 '재포장'
  • 산지천 인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설치된 사괴석 도로가 결국 철거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울퉁불퉁한 노면 상태로 지역 주민과 운전자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결국 제주시가 도로를 재포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 산지천을 따라 동문로터리와 임항로를 연결하고 있는 산지로. 이곳을 지나는 차량마다 차체가 심하게 흔들립니다. 경차는 물론 대형버스도 예외는 아닙니다. 강한 흔들림으로 인해 차량 파손뿐만 아니라 덜컹덜컹 소음도 심해 주변 상가와 주택가의 불편도 우려됩니다. 아스콘으로 포장돼 평평한 일반적인 도로와 달리 500m 구간에 걸쳐 정육면체의 돌인 사괴석이 깔린 탓입니다. [김지우 기자] "차량 통행으로 곳곳이 훼손되면서 현재 이곳은 비포장도로보다도 더 울퉁불퉁한 상황입니다." 사괴석 도로는 지난 2016년 탐라문화광장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습니다. 처음엔 사괴석 설치로 차 없는 거리가 검토됐지만 주변의 반발로 과속과 보행자 사고위험을 예방하는 취지로 유지돼 왔습니다. 하지만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노면 상태가 불량해지면서 해마다 주민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변 상인] "차의 파손 같은 것도 염려가 되기도 하지만 우선 지나다니는 일반 사람들도 여기가 인도인지 도로인지 구분 안될 때가 있어요. 시끄러운 소리, 소음 때문에 잠도 못 이루는 분들도 조금 계시더라고요." 민원이 지속되자 결국 제주시는 산지로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기로 하고 예산 15억원을 신청하는 등 관련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홍선길 / 제주시 건설과장] "도로 통행에 불편을 느끼고 있어 지역주민들은 아스콘 포장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산지천 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도로 및 인도 환경을 조성하고자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만 사괴석 도로가 설치된 지 10년도 안 돼 철거 수순을 밟으면서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4.10.25(금) 15:59  |  김지우
KCTV News7
00:39
  • "오름 불 놓기 통과 도의회 규탄…재의 요구해야"
  •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이 오늘 논평을 통해 산불위기 시대, 오름에 불을 놓는 만행을 통과시킨 제주도의회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름을 태우고 수복강녕을 비는 것이 정상적인 행태인지 제주도의회에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써 기후위기 시대의 책무에 대해 고민하고 이번 조례 통과에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정이 기후위기의 최전선인 제주도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반드시 재의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10.25(금) 14:09  |  허은진
KCTV News7
04:08
  •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가고싶은 곳 만들어야"
  •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 기억하십니까? 우주를 탐사한 지 어느덧 16년이 지나고 있는데요. 이번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에서 KCTV취재진이 이소연 박사를 만나 우주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보고 앞으로 제주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양상현 기자] 안녕하십니까, 2008년 4월인가요? 우주를 탐사한게, 벌써 16년이 지난 것 같은데, 그 때의 생생한 감동 지금도 살아 있습니까? [이소연 / 박사(대한민국 1호 우주인)] 일단 우주 정거장에서 지상을 내려다봤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고요. 그리고 대부분 우주인들이 우주에 있을 때 가장 좋았던 게 뭐냐 하면 제3자적인 입장에서 내가 살고 태어나고 왔던 지구를 바라보는 그 감동과 감정, 그리고 대부분 우주인들이 다 군인 아니면 공학부 출신이다 보니까 이거를 어떻게 설명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는 얘기 다 공통적으로 하세요. 저도 마찬가지고 [양상현 기자] 과거 국가 중심의 우주산업 개발이었다면 최근에는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위상 어떻다고 보십니까? [이소연 / 박사(대한민국 1호 우주인)] 이제 제 네트워크 중에는 유럽이나 미국의 투자자분들도 있고 특히 이제 테크나 우주 쪽에 관심 많은 분들이 있는데 항상 물어봐요. 눈에 띄는 한국 기업 없냐 투자하게. 그 다음에 좀 특이한 거 하는 친구 없냐? 미국에서 다 하는 거 말고 한국이기 때문에 한국 젊은 친구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뭐 없냐 이런 거 물어보는 분들 많거든요. 근데 그럴 때마다 진짜 한국의 위상이 진짜 많이 좋아졌구나, 그리고 전 세계가 기대하는 수준 자체가 옛날하고 되게 다르구나라는 생각해요. [양상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우주를 지목했습니다. 제주는 특히 더 많은 발사각을 확보할 수 있고 전파 간섭력도 비교적 덜 해서 다른 지방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다. 그래서 실제 많은 기업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주 산업과 제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소연 / 박사(대한민국 1호 우주인)] 발사를 하기 되게 좋은 곳 중에 하나잖아요. 한반도 전체를 봤을 때 가장 남쪽에 있고, 그다음에 주변에 바다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발사를 하다 실패를 할 경우에 인명사고나 재산상 손해를 그래도 작게 입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전파를 받고 지상 관제를 하기에도 되게 유리한 곳이고 해서 사실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발사나 관제는 우주의 정말 지극히 일부이지만 그게 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그걸로 시작해서 많은 우주 분야들이 제주에 모일 수 있는 좋은 지리적 요건을 갖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제 사실 많은 분들이 그거 되게 간과하는데 놀러 가기 좋은 곳에 일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거든요. 왜냐하면 어딘가를 가고 싶지 않은데 거기에 직업을 구한다는 건 말이 안 돼요. 근데 아주 많은 분들이 한 달 살기 하러 가시고, 또 재충전하러 가시고 또 연예인들이 있기 때문에 가고, 예쁜 카페가 있기 때문에 가고, 가고 싶다 보면 거기에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고 거기에 살고 싶고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상현 기자] 우주 분야도 꽤 이제 다양할 텐데 제주는 좀 어떤 분야를 좀 추진해야 좀 더 유리하다고 보시는지 [이소연 / 박사(대한민국 1호 우주인)] 일단 론칭 서비스나 발사는 빼놓을래야 뺄 수가 없고요. 왜냐하면 어쨌든 최적 화된 곳이니까. 근데 이제 대한민국 안에서 발사를 하고 로켓을 만들 수 있는 기업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매뉴팩터나 로켓이나와 관련된 작은 프로바이더들이나 아웃소싱하는 회사들이 모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기상 관측에 유리하다 보면 통신이나 데이터 서비스나 이런 IT 관련된 기업들이 또 같이 있으면 서로 시너지를 이룰 것 같아서 그렇게 시작하다 보면 조금씩 더 많아지지 않을까 [양상현 기자]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2024.10.25(금) 13:43  |  양상현
KCTV News7
02:28
  • [제주 미리보기] 체험형 섬식정류장 · 4.3수형인 재심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가 중앙버스전용차로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체험형 섬식정류장 운영에 들어가 의견을 수렴합니다.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4.3 수형인 120명에 대한 재심재판도 예정돼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주도가 논란을 빚었던 차없는거리 행사에 대해 도민평가회를 28일 제주시 노형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개최합니다. 평가회는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장소와 시기,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사 지속 가능성과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양문형 버스 도입에 앞서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체험형 섬식 정류장을 오는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체험형 정류장은 서광로 탐라장애인복지관 도로에 실제 같은 크기로 설치되며 반밀폐형 구조로 내부에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됩니다. 4.3 수형인 직권재심 재판이 오는 2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직권재심에서는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4.3 군사재판 수형인 60명과 일반재판 수형인 60명 등 모두 120명에 대해 선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통계청이 오는 31일 9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 8월 제주지역 산업활동은 개선됐지만 소비지표가 한 달만에 감소 전환된 가운데 산업활동 회복 속 소비도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제24회 제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가 29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제8회 제주밭담축제가 이번주 주말인 11월 2일과 3일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 테마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제주밭담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밭담길 걷기와 월정플로깅, 어린이 밭담체험학교, 밭담 드론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4.10.25(금) 13:34  |  최형석
KCTV News7
00:27
  • 서귀포시, 장년층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실시
  • 서귀포시가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한달간 장년층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올해 하반기 50살 이상 1인 가구와 지난 상반기 이후 서귀포시로 전입한 장년층 1인 가구입니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우선 안내문을 발송하고 주거환경과 사회, 경제활동, 건강 상태 등을 직접 살펴볼 예정입니다. 지난 상반기 조사에서는 1인 가구 2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위험군 등 294가구를 발굴하고 기타 지원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 2024.10.25(금) 11:51  |  김수연
KCTV News7
02:02
  • 날씨ON (건조한 가을…주말 비예보)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가을이 되면서 요즘 공기가 많이 건조해졌습니다. 이맘때쯤 우리나라에는 차고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이 3~4일 간격으로 찾아오는데요. 그 영향으로 선선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그래서 가을철은 산불 화재 예방과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을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에서 60%인데요. 습도가 40% 이하면 코와 목의 점막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가습기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가습기를 쓸때는 바닥에서 1m 이상 높은 곳에 설치하고 사람으로부터 최소 2m 이상 거리를 두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가습기 내부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물을 하루에 한번씩 비워주고 이틀에 한번은 꼭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며칠간 맑은날씨가 이어졌던 제주는 당분간 다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기압골이 빠져나가는 다음주 화요일까지도 제주에 비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우선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10에서 60mm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비가 내리면서 바람도 초속 15m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예보 기간 특히, 해상 날씨가 좋지 않겠습니다. 현재 제주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당분간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풍랑특보는 주말사이 점차 확대되겠고, 모레부터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어 해상활동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10.25(금) 11:44  |  김수연
KCTV News7
00:33
  •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 한림체육관서 개막
  • 전국 90개 팀이 출전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킨볼 경기가 오늘(25일) 제주시 한림체육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교육청과 한국킨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전을 거친 90개 팀 1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킨볼은 3팀이 큰 풍선형태의 볼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는 경기로 팀원 간의 협력과 전략이 요구되는 실내 스포츠입니다.
  • 2024.10.25(금) 11:33  |  이정훈
KCTV News7
00:56
  • 남방큰돌고래 서식 '김녕·대정' 해역 보호구역 지정
  • 정부가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인 김녕과 대정 해역을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초, 구좌읍 김녕리와 대정읍 신도리 해역 9.3제곱킬로미터를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공유수면에서 건축행위가 제한되는데 대표적으로 돌고래 서식에 영향을 주는 해상풍력 발전시설도 건설할 수 없게 됩니다. 현재 제주에는 문섬과 추자, 토끼섬, 오조리 해역이 해양생태계,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해양생물 보호구역 지정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해역에서만 약 1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년생 어린 개체 사망률이 증가하는 등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 2024.10.25(금) 11:29  |  김용원
KCTV News7
00:27
  • 한림농협, 창립 55주년 농산물 대축제 열어
  • 한림농협이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행복 농산물 대축제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훈장 수여식, 지역 농산물 홍보, 민속놀이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림농협은 이번 행사에 제주에선 처음으로 농민훈장 제도를 도입해 수상자 7명에게 수여했습니다.
  • 2024.10.25(금) 11:25  |  김지우
KCTV News7
00:48
  • 대체로 흐리고 선선, 미세먼지 '좋음'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풍이 유입되면서 지역에 따라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0.25(금) 11:15  |  김경임
KCTV News7
00:43
  • 제주형 이원화 자치경찰제 정책 토론회 개최
  • 제주형 이원화 자치경찰제 정책토론회가 오늘 오전 호텔시리우스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는 제주도와 한국법제연구원을 비롯해 한국형사와 법무정책연구원,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형 자치경찰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기홍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발제를 통해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제주형 이원화 자치경찰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강조했고 이어 자치경찰제의 법적·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재원 확보와 인력 운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2024.10.25(금) 11:01  |  문수희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