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5시 40분쯤 노형동 제주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경차 한대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4시 20분쯤, 조천읍 조천사거리에서 경차 한대가 연석을 들이 받고 전도돼 불이 나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연석과 충돌로 기름이 유출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본부)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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