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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유흥주점서 일하던 불법체류 中 여성 5명 적발
  • 제주동부경찰서는 불법 체류 신분으로 도내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중국인 여성 5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해 체류 기간이 지났는데도 제주시 삼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경찰이 유관기관과 함께 성매매 방지 홍보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유흥주점 기계실에 숨어있다 현행범으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불법체류 중국인 5명을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하는 한편, 이들을 고용해 가게를 운영한 유흥주점 40대 업주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0.28(월) 16:21  |  김경임
KCTV News7
02:42
  • 성산읍 토지 거래 제한 또 연장…"재산권 침해"
  • 제2공항이 들어설 성산읍 지역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토지 거래가 제한되고 있는데요. 오는 11월 14일 규제 해제를 앞두고 제주도가 2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벌써 9년 넘게 토지 거래가 제한되면서 과도한 재산권 침해라는 주민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 규제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9년째 토지 거래가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다섯 차례의 재지정을 거쳐 오는 2026년 11월까지 연장된 겁니다. 토지 거래 허가 구역 대상은 성산읍 전역 107.6㎢입니다. 다만 허가 기준은 이번 재지정 과정에서 다소 완화됐습니다. 도시지역 주거 지역의 경우 180㎡, 상업과 공업 지역 450㎡, 녹지지역은 300㎡를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서귀포시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도시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농지 500㎡, 임야 1000㎡, 그 외의 토지는 250㎡를 초과할 경우 허가 대상입니다. 제주도는 내년 안에 상생발전 방안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은 토지 거래 규제 적용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섭 / 제주특별자치도 공항확충지원단장] "제주도는 장기간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지만 상생발전 방안이 확정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구역 지정을 연장하게 됐습니다." 이번 규제 연장 결정에 주민들은 과도한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규제가 적용되기 전 성산읍 지역 토지 거래 현황을 보면 2014년 3천100여 필지, 2015년은 10월까지 모두 4천600여 필지가 거래됐습니다. 규제가 적용된 이후 2016년에는 2천여 필지로 거래량이 반토막이 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성기 / 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예를 들어 대출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거래를) 하려고 하다 보면 허가 구역 제한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거죠. 9년 동안 묶었으니까 재연장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제주도정은 현실과 맞지 않게..." 제2공항 도민 상생발전 기본 계획은 빨라야 내년 연말에야 수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때까지는 토지 거래 규제가 유지될 수 밖에 없어 반발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이아민)
  • 2024.10.28(월) 15:30  |  문수희
KCTV News7
01:10
  • 오늘의 날씨 (10월 28일)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선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2.8도, 제주시 19도로 평년 수준이었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8도 낮기온은 22에서 24도로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당분간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유입되는 곳이 있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10.28(월) 15:26  |  김수연
KCTV News7
02:02
  • 제주 토지시장, 거래절벽 속 '나홀로 하락'
  • 제주지역 토지시장이 나홀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래 절벽 속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땅값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는 건데 개발 호재와 금리 인하로 반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8로 5개월 연속 70선에 머물며 하강 국면을 이어갔습니다. 도내 중개업체 10곳 중 8곳 꼴로 지난달 토지거래가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응답하는 등 토지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올해 3분기 제주도내 전체 토지 거래량은 6천200여필지로 전분기 대비 8%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 감소했습니다. 최근 5년 3분기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30% 급감한 수치입니다. 거래 절벽 속에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지가는 0.17% 하락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한 내림세입니다. 반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강원과 전남 등 도 지역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땅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전국과 다르게 제주는 지난해 3분기 반짝 보합을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림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농지취득 장벽이 높아지고 고금리와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토지 매수세가 약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진옥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 부회장] "계속적인 불경기로 인해 토지를 취득하려는 심리가 많이 꺾인 것 같습니다. 금리가 내리고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한 당분간 부동산 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효과가 시장에 나타나고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돼야만 토지 매수심리가 되살아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송상윤)
  • 2024.10.28(월) 15:01  |  김지우
KCTV News7
02:23
  • "담뱃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반대"
  • 올해 말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을 앞두고 전국 교육감들이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교무상교육 등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에 여야 정치권에서 특례 기간을 연장하거나 정부 분담 비율을 단계적으로 낮추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의 17개 시도교육청을 이끌고 있는 교육감들이 행정부를 강력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지방교육재정의 주요 세입원인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가 올 연말로 일몰을 앞두고 있지만 정부가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전국교육감협의회는 담배소비세분의 43%인 1조 6천억원 가량이 사라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은 시도교육청 전입금 감소를 초래하고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져 학생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육감협의회는 최근 2년 간 정부의 세수 결손으로 15조여 원의 미교부금 부담을 전국의 시도교육청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교육감들은 세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유예론을 주장하는 등 재원 마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상황이 이러자 정치권도 부랴 부랴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야당을 중심으로 지방교육세 특례 기간을 연장하거나 기간 자체를 삭제하는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고, 여권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일정 유지하되 분담 비율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법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올해도 세수 부족 대책으로 지방재원을 줄이겠다는 대응 방안을 세운데다 일몰이 다가오는 특례 기간이나 정부 분담 비율에 대한 정치권의 협의도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지방교육재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0.28(월) 14:17  |  이정훈
KCTV News7
00:53
  • 경찰, 진보인사 3명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체포
  • 제주경찰청은 오늘(28일) 오전, 학교비정규직 노조와 건설노조 전직 관계자, 그리고 여성농민회 관계자 등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주거지 인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수사 중인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에 대해 추가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소환 조사에서 불응하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안탄압 저지, 민주수호 제주대책위는 경찰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위기 탈출용 인권 탄압을 규탄한다"며 체포된 이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이번에도 실체 없는 조작사건으로 공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퇴진과 연행된 분들의 석방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10.28(월) 12:16  |  김용원
KCTV News7
00:38
  • 해경, 관제구역 확대…항행 선박 불법행위 단속
  • 올해부터 해상 관제구역이 대폭 확대된 가운데 해경이 항행 선박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여객선과 화물선, 예인선을 대상으로 제한 속력 위반이나 선박교통관제나 입출항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교통 관제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VTS'가 개국하면서 교통 관제 해역이 7천 8백여 제곱킬로미터로 종전보다 8.7배 확대됐습니다.
  • 2024.10.28(월) 12:00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제주도,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심의 의결
  •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 행정시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 과정에서 용도지역 변경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1단계 상향을 원칙으로 녹지 축은 단절되지 않도록 했고, 해안 경관 보호를 위해 경관지구 해제를 원칙적으로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행정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도시관리계획안을 수정한 뒤 주민 열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24.10.28(월) 11:42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승용차 전도 사고·화재…운전자 2명 부상
  • 오늘(28일) 오전 5시 40분쯤 노형동 제주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경차 한대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4시 20분쯤, 조천읍 조천사거리에서 경차 한대가 연석을 들이 받고 전도돼 불이 나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연석과 충돌로 기름이 유출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본부)
  • 2024.10.28(월) 11:40  |  김용원
  • 수월봉 지질트레일 행사, 다음달 2~3일 개최
  • 제13회 수월봉 지질트레일 행사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고산리 수월봉 일원에서 열립니다. 행사기간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수월봉과 차귀도 일대를 둘러보는 지질탐방과 고산리 선사유적 체험,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월봉 식생 탐방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됩니다. 또 SNS에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공유하거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면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 2024.10.28(월) 11:38  |  김수연
KCTV News7
00:45
  • 제주 공공와이파이 사용량 증가…확대 구축
  • 제주지역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가 공공와이파이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접속자는 256만 5천명이며 연간 사용 데이터량은 2천500테라바이트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습니다. 공공와이파이 이용자는 도민, 관광객이 각각 46%, 54%의 비율로 특히 버스 공공와이파이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말까지 노후 공공와이파이 500여대를 교체하고, 2026년까지 6천300여대로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4.10.28(월) 11:32  |  김수연
KCTV News7
00:31
  • 건강주치의 추진 위원회 출범…내년 7월 시범사업
  • 전국 최초 건강주치의 도입을 위한 추진 위원회가 출범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8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추진 위원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제주도청 실국장을 비롯해 의료 전문가와 교수, 사회단체 종사자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내년 7월 읍면지역 시범 사업 실시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4.10.28(월) 11:23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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