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심의 의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28 11:42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 행정시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 과정에서 용도지역 변경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1단계 상향을 원칙으로 녹지 축은 단절되지 않도록 했고, 해안 경관 보호를 위해 경관지구 해제를 원칙적으로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행정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도시관리계획안을 수정한 뒤 주민 열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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