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향 피해, 재난 지원금·보험 개선 적극 요청해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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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온다습한 기후로 레드향 열과 피해가 확산되고 것과 관련해 제주도가 종합 피해 대책을 마련합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레드향 피해와 관련해 재난 지원금과 보험 제도 개선을 정부에 보다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 예산이 확정되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피해 농가에 대해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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