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휴학 승인 여부,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0.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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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의 휴학계 신청을 대학 자율적으로 판단해 승인하도록 하는 대학측의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오늘(29일)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의대 정상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의 휴학 신청에 대해 대학 자율 판단에 맡겨 승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교육부는 내년에 복귀하는 조건을 전제로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한 바 있고

이에 대해 제주대를 비롯해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대학별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휴학 여부를 승인할 수 있도록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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