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아계곡 인근서 트래킹하던 50대 추락, 병원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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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제주시 해안동 천아계곡 동쪽 약 1km 지점에서 트래킹하던 여성이 2m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헬기를 이용해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54살 여성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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