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리 식품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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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3시 1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판넬로 이루어진 건물 특성상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건물 외벽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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