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를 찾지 못해
2년 가까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민관협력의원이
결국 공공 위탁 방식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의료원이
민관협력의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내년 1월 개원을 목적으로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9억 3천만 원을 편성하고
조만간 의료진 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명칭 역시
민간협력의원이 아닌
공공협력의원으로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