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매판매액과 건설수주액이
역대 최장기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도내 소매판매는
면세점과 승용차,
연료소매점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1.7% 줄었습니다.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감소세로
관련 통계가 제공된
2010년 이후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이와 함께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수주액 역시 14.5% 줄며
역대 가장 긴 7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