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농협 3곳 선정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1.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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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내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제주지역 농협 3곳이 참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지에 한림농협과 조천농협, 서귀포농협 등 도내 3개 농협이 선정됐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대상 국가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면 농협이 고용한 후 농가에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올해는 고산농협과 위미농협, 대정농협 등 3곳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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