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상권 유형별 소비패턴 차이 '뚜렷'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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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상권과 장소, 유형별로 소비패턴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도내 주요 상권 33곳의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관광지형과 도심형, 주거지형 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애월 해안로나 해수욕장 인근 등 제주시 주요 관광지형 상권은 관광객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하며 절대적인 반면 아라지구와 제주시청, 동광로, 고마로 등 도심형 상권에서는 도민 소비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권 특성별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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