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 국비 증액 요청…11개 사업·368억 규모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18 16:55
영상닫기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내년 주요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국비확보단은 오늘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87억 8천만원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50억 원,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20억 원 등 모두 11개 사업에 368억 원 규모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국회 차원의 초당적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