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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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주를 찾아 동문로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4.3 정신과 재생에너지
정부가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나선 가운데 제주가 최종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달 중에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특구선정에 대한 가능성은 높지만 제주도가 핵심사업으로 신청한 3가지 가운
오늘 새벽 도내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에 근무하던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무실에선 유서가 발견됐는데, 학부모의 민원을 대응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도교
한국전쟁 당시 1천여 명의 전쟁 고아를 구한 미 공군 딘 헤스 대령의 10주기 추모식이 오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됐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헌신은 우리들 가슴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7
  • 도감사위, 제주시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수사 의뢰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를 상대로 종합 감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시 축산과에서 시행한 가축 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보조금 관리법 위반 사항이 의심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절대보전지역인 해수욕장에서 불법 시설물이 설치됐는데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위반 건축물 원상복구 이행강제금 부과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등 제주시에 모두 64건의 행정상 조치와 32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 2024.11.19(화) 09:07  |  문수희
  • 인더뷰 '정책진단'...안전하고 건강한 제주, 현주소는?
  •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석범의 인더뷰가 마련하고 있는 정책진단 시간입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주제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강동원 안전건강실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얘기를 정리해보면 우리의 삶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부분과 모두 연결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김석범의 인더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 2024.11.19(화) 08:47  |  김석범
  • 흐리고 낮부터 가끔 비…낮 최고 17도
  • 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5mm의 강수량을 보이며 약하게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17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는 없겠습니다. 산간에는 당분간 영하의 기온으로 한라산 등반로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앞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1.19(화) 07:45  |  허은진
KCTV News7
00:40
  • 제주 - 일본 콘텐츠 어워드 시상식 열려
  •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의 제주 - 일본 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주말 제주관광공사 웰컴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7월부터 '제주와 일본의 매력을 잇다' 를 주제로 SNS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접수한 결과 1천 200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6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는 올해 첫 행사에 많은 작품의 응모로 일본과 제주를 잇는 우정과 애정,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며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더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2024.11.18(월) 17:45  |  양상현
KCTV News7
00:47
  • '금성호' 실종 선원 수색 11일 째, 야간 수색 계속
  •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11일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발견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최대 4m 높이로 일어 민간 잠수사 투입 등 수중 수색에 난항을 겪으면서 제주 해경은 함선 9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해 사고 지점 일대 155km 해상과 해안가를 집중 수색했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오늘 밤에도 함선 10척과 해경 48명을 동원해 실종 선원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8일 비양도 해상에서 금성호 침몰 사고로 현재 선원 1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2024.11.18(월) 17:43  |  김경임
KCTV News7
00:44
  • "기초자치단체 설치, 법적 절차 따라 역할 다해야"
  • 오영훈 지사가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정치적 과정으로 결정되는 것처럼 인식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법령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률적 시스템에 따라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논거를 제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도정의 역할을 다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직자들이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과 논의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습니다.
  • 2024.11.18(월) 17:13  |  양상현
KCTV News7
00:53
  • 내년 제주 국비 증액 요청…11개 사업·368억 규모
  •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내년 주요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국비확보단은 오늘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87억 8천만원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50억 원,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20억 원 등 모두 11개 사업에 368억 원 규모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국회 차원의 초당적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4.11.18(월) 16:55  |  문수희
  • 오늘의 날씨(11월 18일)
  • 오늘 제주는 찬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맑고 쌀쌀했습니다. 제주 산지는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며 오전까지 한파주의보가 발효됐고 해안지역의 낮 최고기온도 10에서 17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5~7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잇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모레 저녁까지 5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에서 10도 낮기온은 16에서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내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고, 만조시간대 해수면 높이가 높아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18(월) 16:53  |  김수연
KCTV News7
02:32
  • "업체 배만 불리는 준공영제"…노동자 불만 속출
  • 버스준공영제에 해마다 1천억 원 안팎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효과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제주도가 예산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실시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버스 노동자 단체를 중심으로 준공영제는 민간업체 배만 불려주는 정책이라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21년부터 1천억대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 버스 준공영제. 하지만 버스분담률은 11%대로 승용차 분담률의 1/6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버스 노동자 단체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최근 무단 결행으로 감차 등 행정명령이 내려진 서귀포 운수 사례를 예로 들며 준공영제 폐해를 주장했습니다. 버스 고장 등의 문제로 지난 2023년 300여 회, 올해는 5월과 6월에만 700회 넘게 결행됐는데 사측은 차량 관리나 정비에 무책임했고 행정 역시 관리 감독에 손을 놓았다는 겁니다. <싱크 : 이강수 / 서귀포운수협동노동조합> “잦은 결행으로 인해 서귀포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외면하면서 경영하는데도 제주도 담당 공무원들은 수수방관하면서..." 지난 8월 실시된 대규모 감차에 대한 불만도 나왔습니다. 수요가 많은 노선에도 일제히 버스 댓수를 줄이며 만차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싱크 : 박삼용 / 버스 기사> “2대를 증차해도 부족한데 365,360번은 만차돼서 손님 못 태울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발 현장의 기사의 말을 잘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막대한 보조금은 버스 업체 배만 불려주고 있다며 공영제로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싱크 : 남성일 / 서귀포운수협동노동조합> “공영제에 (예산을)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면서 완전 공영제를 향한 적극적인 노력을 시작할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한다.” 버스 준공영제 도입 7년째.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비슷한 내용의 논란은 반복되고 있고 효과성 측면에서도 여러 의견이 오가면서 개선 대책에 근본적인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11.18(월) 16:41  |  문수희
KCTV News7
00:37
  • "버스 업체 관리·감독 부실 사실 아니"
  • 오늘 버스 노조와 녹색당, 정의당의 버스준공영제 관련 기자회견과 관련해 제주도는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버스 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 부실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며 외부 회계 감사를 실시해 보조금 집행 실태를 조사하고 있고 결행 등 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법규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완전 공영제 전환 요구에 대해서는 운수회사의 자산 매입 등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2024.11.18(월) 16:40  |  문수희
KCTV News7
00:50
  • "제주 기초자치단체 도입 또 용역…소통 부족"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예산심사 자리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이경심 의원은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 추진 연구용역으로 이미 15억 원을 썼는데 내년도 추가 비용을 들여 또 용역을 진행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성용 의원은 지난해 용역에서 구체적인 모형 등을 제시하지 못하며 부실한 용역이 됐다고 지적하고 제주도의 소통 부족으로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 등이 발의돼 기초자치단체 추진에 동력을 잃을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은 제주도의 정무라인이 잘 가동되지 않고 있다며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도의원과 국회의원과의 공론화 과정에 제주도의 역할이 부재했다고 꼬집었습니다.
  • 2024.11.18(월) 16:13  |  허은진
KCTV News7
02:59
  • 국비 없는 신산업 논란…말로만 민생경제
  • 제주도의회가 정례회를 속개해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농수축경제위원회 예산 심사 자리에서는 제주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산업 분야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또 민생경제 예산이 증액됐지만 말뿐인 민생경제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 혁신산업국과 경제활력국 등을 상대로 진행된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의 예산안 심사 자리.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국비확보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은 오영훈 지사가 시정연설을 통해 강조한 것과는 달리 그린수소와 UAM상용화, 우주산업 등 예산 대부분이 국비 확보 없이 자체재원으로만 편성돼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승준 / 제주도의원> "지방비로만 계속 이렇게 투입하다 보면 힘들어져요. 이게 또 진행 속도가 빨리 되지도 않고. 국비가 반영이 되고 지방비가 매칭이 돼야 민간의 투자할 분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옵니다." 그나마 편성된 예산들도 홍보와 행사 관련 예산이거나 그린수소 사업의 경우 과다한 유지보수 비용이 책정됐다며 예산 편성의 적절성과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현기종 / 제주도의원>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죠. 넘은 시점에서 유지보수비 6억. 만약에 정말로 6억 원이 소모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다시 짚고 넘어가야 될 문제고 왜냐하면 경제적인 실효성, 안 그래도 수소 단가에 대한 논란들이 좀 있었지 않습니까?" <양제윤 / 제주도 혁신산업국장> "유지 보수 관리하는 데 있어서 (제주에너지)공사가 운영하는 데 공사 기술로만은 안 됩니다. 지금 당분간은 저희가 이제 완전히 그 부분을 습득할 때까지는 초기 투자는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되는 상황입니다." 올해 대비 10%가량 증액했다고 밝힌 민생예산과 관련해서는 제주도 안에서 쓰여지지 않고 도민 체감도도 떨어진다고 꼬집었습니다. <한 권 / 제주도의원> "민생경제 예산이라고 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차상위계층, 일시적으로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 이분들에게 직접 쓰이는 예산, 민생 영역에 바로 쓰이는 예산이 민생경제 예산이라고 생각하고요." <김인영 / 제주도 경제활력국장>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게 자영업 소상공인의 문제도 있지만 건설업의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연히 이제 시설비를 투입을 해서 공공에서 공공 건설을 확산을 시켜야 되는데 그걸 민생경제 예산이라고 안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밖에도 소비활성화를 위한 예산 발굴이 부족했다는 지적과 탐나는전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업종과 시기별로 포인트 적립률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1.18(월) 16:01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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