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사위, 제주시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수사 의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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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를 상대로 종합 감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시 축산과에서 시행한
가축 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보조금 관리법 위반 사항이 의심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절대보전지역인 해수욕장에서
불법 시설물이 설치됐는데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위반 건축물 원상복구 이행강제금 부과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등
제주시에
모두 64건의 행정상 조치와
32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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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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