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포구 인근서 떠내려가던 70대 해녀 구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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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낮 12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포구 인근에서
해녀가 떠 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고무보트에 매달려 있는 70대 해녀를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된 해녀는 물질 도중
조류에 의해
먼 바다로 밀려난 뒤 돌아오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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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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