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생아 남녀 기대수명 차이 8년…전국 최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2.04 16:47
제주지역 출생아의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7년으로 전국 평균보다 0.2년 길었습니다.

성별 기대수명을 보면 남자는 79.7년으로 전국보다 낮았고 여자는 87.7년으로 전국보다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남녀 기대수명 차이는 8년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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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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