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 주행하던 승용차 전복…3명 다쳐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12.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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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주행중이던 렌터카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관광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방향으로 가던 차량이 도로 시설물을 들이 받고 그 충격으로 뒤집힌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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