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내년부터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한
공공문화시설 4곳을 전면 개방합니다.
내년에 개방되는 시설은
옛 아카데미 극장에 들어선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와
저지 생활문화센터, 우도 복합 문화공간,
서귀포 꿈꾸는 예술터 4곳 입니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와 저지 생활문화센터는
다음달부터 운영되며
우도 문화 복합시설과 꿈꾸는 예술터는
내년 프고그램 준비를 마친 후 내년 6월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위탁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