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조성 공공문화시설 4곳 내년부터 전면 개방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12.17 17:54

제주도가 내년부터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한
공공문화시설 4곳을 전면 개방합니다.

내년에 개방되는 시설은
옛 아카데미 극장에 들어선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와
저지 생활문화센터, 우도 복합 문화공간,
서귀포 꿈꾸는 예술터 4곳 입니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와 저지 생활문화센터는
다음달부터 운영되며
우도 문화 복합시설과 꿈꾸는 예술터는
내년 프고그램 준비를 마친 후 내년 6월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위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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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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