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세화리, 국토부 신규 도시재생사업 선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2.24 09:14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가
정부의 도시재생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세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세화리 일원 63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해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문화관광 명소 브랜드화를 목표로
내년부터
4년간 272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시는 확보한 국비로
세화휴일센터와 로컬커뮤니티센터,
세화휴일로드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좌읍 세화리는 최근 워케이션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