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제주에서 운행 중인 전기 자동차가 4만대를 넘어섰습니다. 도내 차량 10대 중 1대가 전기차인 셈인데 수요가 꾸준해 전기차 점유율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도로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해 숙박업소나 식당을 예약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제주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제 금전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
선거는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인지 능력이 조금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은 후보 공약을 따져보거나 투표용지에 정확히 기표한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낯선 환경에 대
이달 들어 항포구 차량 추락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부주의도 이유지만 부실한 예방 시설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앞부분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9
  • 서귀포 해상 실종 외국인 선원 이틀째 수색
  • 서귀포 해상에서 조업하다 바다로 추락해 실종된 외국인 선원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어제(24) 새벽 서귀포항 남서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38살 인도네시아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오늘도 경비함정 등 함정 3척을 투입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24.12.24(화) 10:52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 수영대회, 새해 첫날 개최
  • 제26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 펭귄수영대회가 새해 첫 날인 다음달 1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펭귄수영과 더불어 펭귄 닭싸움과 씨름왕 선발대회, 어린이 거북알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펭귄수영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낮 12시부터 150명씩 나눠 이뤄집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펭귄수영대회는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귀포시 겨울철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2024.12.24(화) 10:24  |  허은진
  • 가축전염병 정밀검사시설 내년 말 준공
  • 제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을 보다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내년 연말까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동물위생시험소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가축질병 정밀검사 연구시설을 증축합니다.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고위험 병원체에 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진단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악성가축전염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중입니다.
  • 2024.12.24(화) 10:13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올해 크루즈 관광객 60만 명 방문…중국인 78%
  • 올해 3월 재개된 국제 크루즈 관광으로 60만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0일 기준 국제 크루즈 입항은 260회, 방문객 수는 62만3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이 48만여 명으로 77.8%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올해보다 19% 늘어난 344항차의 선석이 배정돼 크루즈 관광객으로 8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4.12.24(화) 09:46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올해 근해어선 자율 감척 마무리…5척 폐선
  • 올해 근해어선 자율 감척 사업을 통해 어선 5척이 폐선되고 보상금 지급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는 감척 사업에 참여한 어선 소유자에게 감척보상금으로 14억 7천만 원에서 많게는 29억 4천만 원까지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척 대상 어선에 승선한 선원 20명에게도 최대 6개월 분 월급을 어선원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내년 어선 자율 감척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37% 늘어나 사업 규모와 대상 업종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 2024.12.24(화) 09:42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난방비 5억 전달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공동모금회는 오늘(24일) 오전 제주도청을 방문해 도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월동난방비 5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도내 차상위계층 2천500가구에 20만 원 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은 도민들의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12.24(화) 09:36  |  문수희
KCTV News7
00:31
  • 행정시, 노후 공동주택 시설 개선비 지원
  •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 비용을 지원합니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 내용은 부대 시설 등의 개보수와 15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 교체, CCTV 설치와 보수 등으로 비용은 세대수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 2024.12.24(화) 09:22  |  허은진
KCTV News7
00:39
  • 구좌읍 세화리, 국토부 신규 도시재생사업 선정
  •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가 정부의 도시재생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세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세화리 일원 63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해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문화관광 명소 브랜드화를 목표로 내년부터 4년간 272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시는 확보한 국비로 세화휴일센터와 로컬커뮤니티센터, 세화휴일로드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좌읍 세화리는 최근 워케이션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 2024.12.24(화) 09:14  |  허은진
KCTV News7
04:45
  • 송년기획 ⑨ 역대 최대 규모 떴다방 검거…사건사고 '얼룩'
  • KCTV 송년 뉴스 아홉번째 순서입니다. 올해도 제주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연초부터 유독 어선 사고가 잇따랐고, 특히 KCTV의 단독보도로 어르신들을 상대로 떴다방을 운영하며 수 십억 원을 가로챈 민생침해사범들이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주요 사건 사고를 김경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사무실 가득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한 남성이 어르신들의 호응을 유도합니다. 2년 넘게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의약품처럼 허위 과장 광고해 시가보다 비싸게 팔아온 이른바 떴다방. [싱크 : 업체 관계자] "뇌에 달라붙어버리면 알츠하이머 오는 거야. 얘를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다. 내가 감히 말씀드릴게요. 치료제, 무슨 제? (치료제) 보충제가 아니고 치료제. 대답을 크게 해봐. (치료제!)" 운영 방식은 점차 교묘하고 치밀해졌습니다. 사은품을 미끼로 60대 이상 여성 어르신만 끌어모았고, 출입할 때는 신분 확인 절차가 철저히 이뤄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KCTV 단독보도 이후 자치경찰이 현장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는 1천 7백여 명, 피해 금액은 65억 원에 달하며 제주 검거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확인됐고, 경찰은 떴다방 일당 10여 명을 검거해 운영자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노인들을 상대로 불법적으로 폭리를 취해 온 일당의 범행은 도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업장을 옮겨가며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해 오던 또다른 일당이 추가로 검거됐고, 현재 이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수사팀장 (지난 10월)] "그동안 이런 방문판매업이라든가 건강 기능(식품) 판매업 위반 사항이 아무래도 영업범이다 보니까 벌금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단순한 금전적 피해만이 아니라 가정이 파괴되는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법원이나 검찰에서도 중하게 판단해서." 올해는 유독 어선 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표선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옥돔잡이 어선 침몰 사고를 시작으로 3월에는 마라도 서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2명이 숨지고 한국인 선장이 실종됐습니다. 선박에 불이 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남겼습니다. 당시 배에 타고 있던 27명 가운데 15명이 구조됐지만 2명은 결국 숨졌고 12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심해잠수사들과 함께 한 달 넘게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인터뷰 : 박성규 / 선단 등선 항해사 (지난 11월 8일)] "배 뒤에 스크루 프로펠러만 보였어요. 배 뒷부분, 밑 부분만 보였어요. 배 뒷부분에 12명 다 계셨고 (나머지) 2명은 12명 다 구조하고 나서 더 생존자 있나 보다가.“ # 각 기관 공무원들의 비위 행위도 적지 않았습니다. 도내 119센터 소속 30대 구급대원이 함께 일하던 동료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준강간 혐의로 구속됐고, 9월에는 동료 여경을 추행해 이미 직위해제 상태였던 30대 현직 경찰관이 모르는 여성을 또다시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되는가 하면 술을 마시고 택시 기사를 폭행한 30대 취객이 현직 해경으로 확인되기도 하면서 물의를 빚었습니다. # 이 밖에도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사우나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2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지난 3일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서 렌터카와 1톤 화물트럭이 부딪히는 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사고를 비롯해 비위 행위를 저지른 공무원들이 잇달아 경찰 조사를 받거나 서민과 노인을 노린 민생침해사범들이 검거되는 등 유독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던 한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유재광)
  • 2024.12.24(화) 09:02  |  김경임
KCTV News7
03:38
  • (송년뉴스 8) 고교체제 개편 속도…"특성화고 공감대 필요"
  • KCTV 송년 뉴스 8번째 순서로 제주교육 현안인 고교 체제 개편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올해 고교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2군데 특성화고등학교를 일반고로의 전환 방침을 밝혔습니다. 교육감 후보 시절 약속했던 예체능학교 신설이나 이전 문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교육감표 제주 고교체제 개편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도내 대표 특성화고등학교인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이후 최근 두 학교가 교육과정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다음달 심의 절차와 최종 고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싱크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제주고와 제주여상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내년 3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제주고는 한 학년에 12학급씩 모두 36학급 규모로, 제주여상은 한 학년당 8학급씩 24학급 규모로 운영됩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이 같은 방안이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와 함께 특성화고 신설 계획도 내놨습니다. 새로 지어지는 특성화고 학과는 소수 정원에 선호도가 높은 학과로 편성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림공고를 항공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고등학교로 지정한데 이어 일반고인 성산고를 해운물류나 정보통신 분야의 지식과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시절 약속했던 예술체육학교 신설이나 이전 문제는 사실상 백지화했습니다. 함덕고 음악과와 애월고 미술과를 통합하는 방안을 그렸지만 두 학교의 반발에 부딪히며 현행처럼 운영하되 학급을 증설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습니다. 체육학교는 신설보다는 현재 사립학교인 남녕고등학교의 체육학급을 공립고등학교로 분리 이전하는 방안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제주 고교 체제 개편 청사진이 더욱 구체화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2곳이 한꺼번에 일반고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고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특성화고 학과 개편에만 중점을 두면서 정작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진로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은 소홀하다는 겁니다. [인터뷰 현경윤 / 전교조 제주지부장 ] "특성화고를 그동안 운영하면서 과연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할 수 있게 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이 됐었나..." 이른바 김광수 교육감표 제주고교체제 개편이 임기 중반을 넘기며 속도를 내는 가운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교육 현장의 폭넓은 의견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2.24(화) 08:27  |  이정훈
  • 성탄절 이브, 구름 많고 '쌀쌀'…낮 최고 13도 (9시)
  •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늦은 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4.12.24(화) 06:11  |  문수희
  • 무사증 입도해 잠적 베트남인 28명 '불체자' 전환
  • 전세기를 타고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했다 잠적했던 베트남인들 가운데 20여 명이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불법체류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전세기를 타고 제주로 온 베트남인 30여 명 가운데 일부는 체류 기간 안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28명은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불법 체류 신분으로 전환하고 동선을 파악하는 등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베트남 당국 역시 지난달 25일 이번 사안에 대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12.23(월) 18:19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