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을 보다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내년 연말까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동물위생시험소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가축질병 정밀검사 연구시설을 증축합니다.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고위험 병원체에 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진단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악성가축전염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중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