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경·조천 곶자왈 사유림 14ha 매입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2.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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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사유림 내 곶자왈로 14헥타르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매입한 곶자왈은
한경면 저지리 일대 13㏊와
조천읍 선흘리 일대 0.9㏊로 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한경 곶자왈은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시험림으로
지정.관리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09년부터 곶자왈 매수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607억 원을 투입해
모두 536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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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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