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체중 학생 치료지원 '효과'…체질량 개선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2.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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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비만 아동과
과체중 아동에 대한 치료지원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2년 간
고도비만 학생 치료지원 사업에 참여한
54명의 체질량지수를 점검한 결과
평균 26.43으로
참여 전 27.27과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20명은
비만 단계에서 개선을 보였고
체지방량과 골격근량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비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 지도와 치료 지원 등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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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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